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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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화) D6묵상, 하나님의 임재안에 있는 기쁨, 시1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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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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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는 여러 면에서 신자에게 위로를 줍니다.
첫째, 그분의 조언은 그 조언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때 그리스도인은 무엇이 최선인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6). 둘째, 하나님은 안전을 제공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버림받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 방황할 수 있지만 주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임재는 진정한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항상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다윗에게 기쁨과 행복의 원천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공통된 주제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성도가 하나님이 주시는 유익을 인식하면 더 이상 육체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에 행복의 근거를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것을 멈추고 진정한 성취의 근원을 인식할 때만 우리는 그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은 기쁨의 주된 원천으로 또 무엇을 추구할 수 있나요?
· 우리는 어떻게 하면 영원한 행복의 원천에 다시 집중할 수 있을까요?
· 우리가 주님과 조화를 이루며 살 때 어떤 다른 유익을 경험하나요?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훈계하시는' 스승이십니다(7).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마음으로 그분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따르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 항상 우리를 올바르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셔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게 하십니다(8). '스승'이신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성도'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십니다("보이시리니."11). 하나님은 의인이 결코 헛되이 죽지 않게 하시고 안전하게 살게 하십니다(9.10). 이 땅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도 다시 살리셔서 영원히 하나님 앞에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그것을 보증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은 언제나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9,11).
그렇다면 하나님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진 이후의 영원한 삶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나님을 나의 기업, 스승, 생명으로 모시고 사십시오. 삼위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죽음과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만족과 확신과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힘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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