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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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화) D6묵상, 형제를 지키는 자, 누가복음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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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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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3-4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이번주의 묵상 목표]

하나님의 성령이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말하도록 인도할 때 담대히 순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의지하기

 

[장년부 가이드] 

예수님은 범죄의 성격이 무엇이든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상처를 주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나 동료 성도가 관련되어 있을 때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불행하게도 예수께서는 또한 이 세상에서는 범죄와 모욕을 당하는 일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아무 상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이용 가능하고 적절한 성경적 상처 치료법이나 약을 찾아서 우리 자신의 상처나 다른 사람의 상처에 적용하고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를 화나게 한 후에 그들을 폄하하는 경향이 너무 많습니다(실제적인 관점에서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의 의미). 회개한 범죄자를 대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선택권을 주십니까(3)?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자"( 4)는 어떻습니까? 진정한 회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개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많은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면 그들에게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베풀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