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41203(화) D6묵상, 지혜를 위해서 단지 내가 할 일은, 약1;5

- 최고관리자
- 2024-12-02
- 130 회
- 0 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지혜로운 사람들이 어떻게 지혜로워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래된 책을 많이 읽어서 일까요, 아니면 다른 지혜로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일까요? 분명 이 두 가 지는 좋은 선택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혜를 얻는 데 있어 놀랍도록 간단하고 직설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지혜와 방향을 알려주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마지못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방향을 공짜로 후하게 알려주십니다.
야고보서 1:5에서 야고보는 하나님의 지혜의 은행을 위한 백지수표를 제시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방향을 잡지 못하거나, 문제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선택지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때, 하나님께 답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은혜로 우셔서 우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옳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실하게 따를 때, 그분도 신실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지혜는 그저 요청하면 얻을 수 있는 만큼 쉬워 보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하나님과 계속해서 더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경건한 지혜를 얻기 원한다면 두 가지 모두를 해야 합니다.
- 이전글 20241204(수) D6묵상, 일평생 깨닫게 될 진리의 말씀, 잠2;10-15 24.12.03
- 다음글 20241202(월) D6묵상,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기로 결정하라, 눅7;31-35 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