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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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목)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전도서 3:11

  • 최고관리자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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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11은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강조합니다.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일을 그분의 때에 맞추어 완벽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인간의 시선으로는 어떤 일이 부조리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완성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신뢰를 강조합니다. 

여기서 영원’(הָעֹלָם)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시간의 영속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신적 존재에 대한 갈망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 무한하고 초월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음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단순히 물질적이고 일시적인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영원하고 궁극적인 의미를 찾도록 창조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만족과 의미를 찾도록 디자인하셨습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는 갈망으로, 하나님만이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질문하는 것은 바로 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찾기 위한 여정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전도서 3:11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사건들이 왜 일어나는지, 그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다 알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선하신 뜻을 믿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묵상집 가이드에 나오는 부분을 옮겨 놓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설계하셨습니다. 우리는 매우 독특하 고 특별하게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갈망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으로서 우리 안에는 우리를 창조하신 분과의 관계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이 세상의 것으로 그 갈망을 채우려고 하지만, 어떤 것으로도 그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전도서 311절 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영원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모든 방식에서 무한하며 영광스럽고 영원한 하나님 존재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목적 없이 주를 찾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말씀으 로 자신에 대해 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