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마 27:27-44 죄 없는 분이 당하신 고통, 무엇 때문인가?
- 그레이스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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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인 오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고통당하시며 죽으셨습니다.
40절)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예수님을 향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지나가는 사람들과 심지어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까지..
그들의 모욕과 수모들..다 참으시고 죄 없으신 분이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십니다.
오늘 새벽기도 말씀에서 처럼 예수님은 '겸손하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갖은 조롱과 멸시를 당함속에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의 자리를 지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순종의 참 모습을 발견합니다.
살다보면 내 뜻과는 다르게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억울할 때가 많습니다.
'왜?? 내가 뭘 잘못했지?? 나는 내 할일을 다했을 뿐인데..' 라고 자만했던 저에게 '겸손'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은 저에게 더 겸손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나를 욕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이상한 자들이라고 그들을 정죄했던 저의 못된 생각들을 버리고 주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더 수고하더라도 아깝거나 불평하지말자..
그들을 위해 더 낮아지자.. 지금은 내가 능력없는것 같아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높이신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의 고통도 견뎌내신 예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랑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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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뎀나무아래서 16-03-28
- 저도 살다보면 사람들로부터 오해받기도 하고, 서운함을 느낄때도 많고, 그럴때면 늘 화가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저에게 든 감동의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도 서운할 자격도, 화낼 자격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주님은 나에게 그렇게 안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나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고, 함께 하고 계시고, 내 삶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이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그레이스님의 수고와 헌신을 봤습니다.
함께 했던 몇몇분들은 압니다. 저도 알고... 무엇보다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고백한대로, 결단한대로, 순종하며 삶에 적용하는 그레이스님의 모습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