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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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5장_방패와 상급

  • 느헤미야강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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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새벽기도회

 

방패와 상급 <15>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13;14 아브라함아 너는 눈을 들어

똑같이 눈을 들어 보았습니다.

눈을 들어 보는 것이 다르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세상을 보는 사람, 성공만 보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을 보는 사람, 영향력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전쟁승리후 사람과 재물의 전리품이 많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 외에 어떤 것도 스스로 취하지 않았습니다.

 

14장은 북방 그돌라오멜 왕을 추격하여 조카롯을 구출합니다.

재산도, 많은 소돔과 고모라 재산, 사람을 되돌려 줍니다.

그러나 전쟁 후 그 마음속에 자리한 것은 두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조카 롯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전쟁에 나가 이겼지만

사람인지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전쟁 일어나면 어떻하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려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만 주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방패, 지극히 큰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방패 되어주시면 두려울 것 없습니다.

세상 방패는 불완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친구가 내일 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은 단순한 삶 위기속에서만 방패 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와 심판으로부터 막아 주십니다.

세상 유혹으로부터 보호하십니다.

죽음으로부터 보호하는 생명의 방패입니다.

 

뿐만아니라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상급(카사르)은 댓가를 뜻합니다. 내가 너의 댓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편에 선 댓가로 여러분은 무엇을 받기 원하십니까?

사람마다 원하는 것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 다해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누가 상 준다면 받으면 그것은 내 것입니다.

상주고 거두면 상이 아닙니다받은 순간부터 내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편에 선 순간 하나님이 내 인생에 들어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입니다.

나에게 군사 없어도, 나와 언제든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현재형으로 함께 하십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와 우르에 있을 때 말씀하셨습니다.

13장에서는 아브라함이 롯과 헤어져 먹먹해졌을 때 말씀하셨습니다.

14장에 아브람이 전쟁에서 승리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때문임을 고백합니다.

15장은 그 삶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믿음대로 살게될 때

상급으로, 그 분 자신이 댓가로 임하심을 보여줍니다. 동행하십니다.

구두 수선공은 사람이 가면 구두를 보지만

내가 하나님을 보면 그 분이 방패, 지극히 큰 상급이 되십니다.

그분이 나와 함게 하심을 보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께 관심이 있으면 하나님이 방패되심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이 나의 방패,

지극히 높으신 상급이 의심된다면

내가 하나님나라, 하나님의 의, 하나님께 관심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눈을 들어 보았습니다.

롯도 아브라함도 보았습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땅을 보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세상 가치관을 떨쳐 내지 못한 롯처럼,

나는 롯처럼 눈에 보이는 좋은것들을 선택하곤 합니다.

말씀보다 눈의 확인이 더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롯은 내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세상입니다.

이것에서 떠나야 합니다.

제대로 된 예배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을 떠나 보낸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떠나보낸 것은,

그것은 세상을 떠나 보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