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반의 핵심은 가르침이 아니라 소그룹을 통한 묵상 나눔이 핵심입니다.

성경기초과정(어, 성경이 읽어지네)을 통해서 성경의 흐름과 맥을 정리했다면, 제자반에서는 성경이 주교재가 되어 한 주간 동안 해당분략을 읽고 묵상하고 은혜 받은 내용을 소그룹을 통하여 나누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이 제자과정을 통해서 성경 자체가 얼마나 탁월한 능력이 되는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탁월한 성경교사는 성령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위해 미남감리교회에서 20년 이상 현장에서 은혜를 끼친 `제자1`(KMC) 교재를 가지고 구약 34주, 신약 34주를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 첫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한 번 정독하게 됩니다.
• 둘째, 성경의 큰 그림과 맥을 정리하게 됩니다.
• 셋째, 성경 자체가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 넷째, 가장 중요한 성경교사는 성경 말씀 그 자체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 다섯째, 말끔묵상의 능력과 유익을 경험하게 됩니다.
• 여섯째, 말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조금씩 세워집니다.
• 일곱째, 한 사람의 평신도 일꾼으로 세워지는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 여덟째, "제자반, 왜 이제야 나타났니?"라며 여러 가지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 아홉째, 성경을 정말로 읽고 싶어지고, 매일매일 읽고 묵상하는 재미를 더해 갈 것입니다.
• 열 번째, 무엇보다도 제자 반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 열한 번째,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적어도 한 가지 내 삶의 변화를 위한 적용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열두 번째, 한 주간의 변화가 모여지면 비로소 제자란 무엇인지를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