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특새(4)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_마5;6

  • 느헤미야강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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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특별새벽기도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6)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제 마음에 타는 목마름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일반대학교를 다니면서 말씀과 목회서원을 하며 갈급함이 있었으나

가정 형편상 신학교를 가겠다고 할 수 없었을 때 공부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신학교 졸업후 어떤 백도 없는데 담임목회 할 수 있을까?

오직 하나님앞에서 준비하는 것 밖에 없겠다

새벽예배 마치면 온갖 설교, 성경세미나, 제자훈련, 가정사역 등등

인터넷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다 배우려고 했고

기회있을때마다 배우려 다닐만큼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싶다는 목마름은 예나 지금이도 동일합니다.

지금도 제게 타는 목마름이 있다면 다음 세대들을 어떻게 제자로 세울 수 있을까?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교회에 보내면 내 자녀가 믿음안에서 잘 자랄 것이라고

착각하는 이 세대에서 어떻게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울 수 있을까?

사사시대에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도 모르는 세대를

만들지 않아야 겠다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6, 누가 행복한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을 것이다. 배부를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주리고 목마른, 강렬한 단어입니다.

주리고: 페이나오(), 배고픈 정도가 아니라 굶주림으로 고통당하는 상태

목마름; 디프시우스(), 타는 목마름으로 고통당하는 상태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그만큼 갈망을 강조 위해 이중으로 쓴 것입니다.

이루어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갈망상태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 갈증이 있고, 달려가고 좌절하며,

넘어지면 일어나 달려가는 것이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마음에 소원이 있는 인생이 행복한 것입니다.

 

벤자민 클랭크는 말하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25세 이후에는 영혼없이 살기에 바쁘다.

본능적인 삶을 사는 것은 연명이다.

일상, 하루 하루 사는데 바빠 영혼없이 사는 것이 재앙이다.

한 주간, 열망없이 이 시간에 나올 수 없습니다. 열망있어 나온것입니다.

새벽, 내 안의 열망 불태우게 되시기 바랍니다.

밥먹고 사는 것으로 끝내지 않게 기도하십시오.

열망가지고 불태워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열망이 어떤 열망인가가 중요합니다.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고통하는때가 이른다고 합니다. 자기사랑, 돈사랑, 자랑하는 것이 고통입니다.

돈을 사랑, 자기 사랑하는게 왜 고통입니까?

목마름, 열망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열망 방향이 무슨 옷, 어디서 먹을까 이런 것으로

열망을 흘려버리는 것으로 사는 것에 대해 성경은 고통이라고 말합니다.

 

이 새벽에 2가지를 점검해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려면 행복의 개념을 정리해야 합니다.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의에 주려 목마른데 그 마음으로 추구하는 것이

, 자기 사랑이 아니라 이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인생 목마름이 있습니까?

열망하는 것, 너무 강열해 나머지 것이 시시한 것, 그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이 여러분안에 열망을 심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바울 인생 방향 바꿔 주었듯 열망이 교체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이 무엇인가?

 

1.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의의 근원이 하나님이고, ‘의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근원적 열망은 다 하나님입니다.

진짜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제 인생에 가장 눈물 많았던 시절, 신학교를 가겠다고 서원은 했으나

차마 갈 수 없었던 형편. 하나님을 열망하고, 알고 싶고 찬양하고 싶었떤 때,

오직 말씀으로 준비하는 것 밖에 바르게 준비하는 것 없겠다 싶어 무던히

배우고 싶어 어디든지 달려가고 배우러 달려갔습니다.

하나님 열망하는 소원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갖춘 것 없고, 처참한 때, 하나님 열망 있으니 모든 막히고 답답한 것,

쓰나미처럼 몰려올때에도 하나님을 향한 열망이 다 이기게 했습니다.

그런 열망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게리 토마스 하나님 향한 목마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된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우리 삶을 압도하는 그분의 임재 때문에 그분의 뜻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고 싶어진다.

우리 실천이 한없이 부족할지라도 말이다.

우리의 순종할 힘도 하나님이 주신다.

컨대 참된 거룩함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수록 그만큼 그 분 뜻대로 살고 싶어진다.

 

여러분 삶 자리, 직장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왜 그래 비난 듣습니까?

물질이든, 성적욕망이든 그 근처에 안 간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열망해버리는 것, 목마른 사슴처럼 하나님을 갈망하면

인격으로 보이지 욕망의 대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열망이 가져다주는 열매입니다.

사치 않한다고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을 집중하고 묵상하면

쾌략이나 허투루 돈 쓸 의지도 안 생기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거기에 시간 쓸 이유가 없어집니다.

하나님임재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어집니다.

 

존 파이퍼, ‘하나님께 굶주린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의 가장 큰 적은

독이 아니라 애플파이이다. 존 파이퍼가 애플파이를 아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천국 향한 우리의 꿈을 무디게 하는 것은 악인들의 잔치가 아니라

세상 식탁에서 끝없이 주어먹는 부스러기이다.

성인용 비디오가 아니라 밤마다 애청하는 시시한 볼거리이다.

그러면서 눅14;18-20을 인용했습니다.

사탄이 저지를 수 있는 일이 많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사랑의 잔치상에

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 밭, , 아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그분의 원수가 아니라 그분의 선물이다.

가장 위험한 욕구대상은 위엄한 악이 아니라

이 땅의 평범한 날이다. 그것이 하나님자리에 들어가면 구제불능이다.

 

목회자에게 큰 교회를 이루고 부흥을 이루고 나면 그것이 곧 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향한 목마름이 사라지게 되면 가장 무서운 원수가 됩니다.

여러분이 살아가는데 무엇이 원수입니까?

성공, , 유명세, 그것이 적이기 쉽다는 것입니다.

적은 언제나 돈이나 애플파이가 될 수 있습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이 좋아하는게 애플파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울의 위협, 미친척하다 은혜로 아비멕렉앞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때 고백한 시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침 흘리는 상황, 사울을 어떻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라.

하님을 찾는자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선하심 맛보아 알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을 안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

하나님을 갈망하는 삶이 여러분과 가정에 가득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이 무엇입니까?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성품과 행위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하나님은 의 그 자체이시고, 존재 자체가 의입니다.

이 의로우신 하나님을 열망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분에게서 나오는 선하심을 맛보면 그 분 성품이 흘러나온다는 뜻입니다.

나는 매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사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짓, 원망, 불평이면 이것은 코미디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선하신 경험하는데 원수 용서 못한다면 코미디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을 산다면 그분의 성품이 내게로 흘러듭니다.

2;14 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속량하신 이유는,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되게 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이 흘러들어옵니다.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십자가에 못 박았다. 현재 완료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 어느시점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현재완료입니다.

예수 영접한 이후 지금도 계속 십자가에 못 박고 있다는 것입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여기에서 죽이다는 네크로사태(,니크로시스() 괴사시키다는 말입니다.

생체세포, 조직 일부를 죽이는 것입니다.

바울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할 때,

내면에 꿈틀대는 어떤 것들을 의도적으로 영양공급을 끊어 죽여버리라.

피가 안돌면 괴사당합니다.

바울은 괴사시켜 버리라는 것입니다. 영양 공급을 끊어 괴사시켜라 라고 말씀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들이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게 꿈틀거리는 정욕, 탐욕, , 자기 사랑 등을 죽이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지속적으로 못 박는 일이 계속 되고 있어야 합니다.

괴사시켜버릴 것이다. 이런 소원 가지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3.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에게 주시는 행복은 배부름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팔복에서 이어지는 모든 약속은 이중적 차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현세에서의 확실한 성취와 미래에서의 완성입니다.

팔복에서 3,10절의 약속인 천국이 형재형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가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모든 약속은 천국, 하나님의 다스림속에 있는 것에 결과입니다.

현재의 복은 지금 하나님의 다스림속에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에게 충분한 기쁨이지만 부분적인 성취입니다.

반면에 미래에는 완전하게 실현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의 삶에 있어서 "저희가 배부를 것"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땅에서의 욕망은 달성되든 되지 않든 실망스런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세상에서 사랑, 지혜, 부요, 일시적 행복을 찾아다니며 갈망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결과는 늘 실망입니다.

그러나 결코 실망이 있을 수 없는 것으로 채우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안에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세상 욕구 충족이 아니어도

다른 삶을 살면서도 다 채우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는 동떨어져 있는 대다수 사람들은

다른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원하는 바를 채워야만

행복하다고 믿는 삶을 살기에 늘 목마름을 경험합니다.

 

위대한 복음이 인간에게 주어졌습니다.

나사렛 예수는 자기의 곤핍을 희미하게 의식하고 있는,

때로는 그 곤핍으로 불행을 느끼는, 세상을 향해 외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7: 37).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욕구가 자신안에서 충족된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이 인간의 이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권능과

또 충족 시키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복음의 핵심입니다 :

의를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8:2),

주님 자신의 생명의 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를 우리 스스로 이룩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누구든지 자신을 만족시킬 선을 인격속에 결코 형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영혼에 맞는 순결한 의복을 짤 수 있는 베틀은 지상에 없습니다.

이런 의복을 꿰메어 만들 수 있는 바늘은 지상에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의의 옷을 입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도움에 힘입어 세상의 오물에 젖고 육에 더럽혀진 옛 자아를 벗어 던지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그리고 오직 그리스 도만이 주실 수 있는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미래에 이루어진 영원한 하늘나라에서도 살아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다 완전하게 닮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것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닮음"이라는 선물들이 확실하게 들어올 것입니다.

 

5;6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그러므로 이 배부름은 궁극적인 만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궁극적인 만족을 허락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만족을 주십니다.

행복하구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여, 그들의 영혼이 만족될 것이다’(직역).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은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 원하는 갈망입니다.

이것은 심령이 가난한자가 애통하게 되고

하나님을 보고 자신을 보는 사람이 애통하게 되면,

하나님의 다스림속에, 하나님께 길들여지는 삶인 온유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너 사람만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목마름을 갖습니다.

이것이 세상사람과 다르게 살고도 행복한 이유입니다.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주소서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