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삼상 13장 - 핵폭탄과 재래식 무기

  • 느헤미야강
  •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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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토) 새벽기도회, 425장
 
삼상13장
 
우리 생각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때부터 모든 일은 쉽고 편안할 편안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믿기전 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것 같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기 전에는 우리가 선택하고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는데
믿음의 사람이 된 후부터는 해결방법이 오직 하나 밖에 없게 되어서입니다.
해결방법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 한 분밖에 없으니
문제가 더 커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실입니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단 하나 밖에 없는 우리가 가진 하나님이라는 무기는 엄청난 파워,
핵폭탄과 같은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의 방법은 많아 보일지 모르나 힘은 핵폭탄에 비하여 소총정도에 불과합니다.
애초부터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핵폭탄을 가진 우리가 그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고
적군과 똑같이 여전히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믿기전 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것 같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기 전에는 우리가 선택하고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는데
믿음의 사람이 된 후부터는 해결방법이 오직 하나 밖에 없게 되어서입니다.
해결방법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 한 분밖에 없으니
문제가 더 커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실입니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단 하나 밖에 없는 우리가 가진 하나님이라는 무기는 엄청난 파워,
핵폭탄과 같은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의 방법은 많아 보일지 모르나 힘은 핵폭탄에 비하여 소총정도에 불과합니다.
애초부터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핵폭탄을 가진 우리가 그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고
적군과 똑같이 여전히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울이 왕이 된 후 2년쯤 되었을 때에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싸워야 했습니다.
적은 병거가 3만이요, 마병이 6천, 보병의 수는 헤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비해 이스라엘의 군대수는 3천 명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블레셋 군대의 소문을 듣고 대부분이 도망쳐서,
싸울 수 있는 군사라야 겨우 600명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당당하게 맞아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철저히 의지하는 믿음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이스라엘의 가장 유일하고도 강력한 무기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6절 말씀대로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어버렸고,
한 술 더 떠서 어떤 무리들은 아예 요단을 건너 해외로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남아있는 백성들은 모두들은 모두 7절 말씀처럼 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은 후에도 우리 상황은 늘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일로만 계속됩니다.
내가 대적해야 할 상대는 늘 블레셋 같습니다. 내게는 중과부적입니다.
 
위기를 맞은 이스라엘이 이럴 때 승리하기 위하서 선택할 길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싸워 이기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주신대로 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두 가지였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지켜야만 했습니다.
 
하나는 군사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부정한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힘을 비는 제사를 드리는 거였습니다.
 
사울 왕 역시 이 방법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상대하기 벅찬 세상과 싸워 이기는 방법은
이스라엘이 쓰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과
또 하나는 늘 예배의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나 핵폭탄을 점화해서 갖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누가 감히 우리를 건드릴 자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각오와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