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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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7장_예수님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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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 2019-09-05
- 36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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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라 계 7:1-12
오늘 함께 읽은 계시록 7장의 말씀에 등장하는 십사만 사천 명이란 수 때문에 한 국교회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가 주장하는 구 원받은 신천지의 사람수가 십사만 사천명이 다 차면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면서 바 로 오늘 말씀을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이 말에 현혹되는 이유는 그 수가 너무 분명하고 자리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신천지로 들어오라는 말이 설득력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신천지로 들어간 사람들이 이미 십 사만 사천명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신천지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런 말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심판의 날 구원받을 사람이 정말 누구이 며 또 얼마나 될지를 성경적으로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계 7장에서 144,000명이란 수가 나온 배경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마지막 일곱 째 인이 떼어져 무서운 심판의 바람을 풀어놓으려고 네 천사가 동서남북 네 곳에서 대 기하고있는상황에서 해뜨는데로부터하나님의도장을가진한천사가나타나‘잠깐 멈추라’고 외쳤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여기에 나오는 ‘이마에 도장이 찍힌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날 구원받을 사 람입니다. 그 사람들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했습니다.
4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서 말하는 144,000명이란 수는 상징적인 수입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와 예수님의 12 제자를 곱한 144에 유대 문화에서 헤아릴 수 없는 숫자를 의미하는 1,000을 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144,000명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 해주는 말씀이 9절에 나옵니다.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44,000명과 이 셀 수 없이 많은 무리가 같은 사람들입니다. 역사상 온 세계에 흩어져 있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수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 7장을 통하여 요한에게 말씀하신 것은 단지 마지막 때에 구원받은 사람의 수가 아니라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함께 누릴 영광을 바라보며 지금 이 땅에서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그 믿음을 든든히 지켜가라는 것입 니다. 그렇다면 고난 중에도 믿음을 든든히 지켜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10절 이하의 말씀을 살펴보니 요한 사도는 하늘의 성도들이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 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왜 성도들과 천사들이 함께 소리 높여 찬양할까요? 천국의 성도들이 경험하는 천국은 이 땅에서 누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났다면 어떻게 하시 겠습니까? 말이 안나오겠죠? 아마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만난 베드로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것과 같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펑펑 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뜨겁게 찬양하며 경배드 리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진정으로 성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한계시록은 144,000명의 구원받을 사람을 선별하기 위해 기록된 책 이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든든히 믿음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은 오늘 하루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쳐올지라도 흔들리지말고 묵묵히 믿음을 지켜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함께 읽은 계시록 7장의 말씀에 등장하는 십사만 사천 명이란 수 때문에 한 국교회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가 주장하는 구 원받은 신천지의 사람수가 십사만 사천명이 다 차면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면서 바 로 오늘 말씀을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이 말에 현혹되는 이유는 그 수가 너무 분명하고 자리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신천지로 들어오라는 말이 설득력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신천지로 들어간 사람들이 이미 십 사만 사천명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신천지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런 말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심판의 날 구원받을 사람이 정말 누구이 며 또 얼마나 될지를 성경적으로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계 7장에서 144,000명이란 수가 나온 배경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마지막 일곱 째 인이 떼어져 무서운 심판의 바람을 풀어놓으려고 네 천사가 동서남북 네 곳에서 대 기하고있는상황에서 해뜨는데로부터하나님의도장을가진한천사가나타나‘잠깐 멈추라’고 외쳤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여기에 나오는 ‘이마에 도장이 찍힌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날 구원받을 사 람입니다. 그 사람들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했습니다.
4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서 말하는 144,000명이란 수는 상징적인 수입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와 예수님의 12 제자를 곱한 144에 유대 문화에서 헤아릴 수 없는 숫자를 의미하는 1,000을 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144,000명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 해주는 말씀이 9절에 나옵니다.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44,000명과 이 셀 수 없이 많은 무리가 같은 사람들입니다. 역사상 온 세계에 흩어져 있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수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 7장을 통하여 요한에게 말씀하신 것은 단지 마지막 때에 구원받은 사람의 수가 아니라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함께 누릴 영광을 바라보며 지금 이 땅에서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그 믿음을 든든히 지켜가라는 것입 니다. 그렇다면 고난 중에도 믿음을 든든히 지켜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10절 이하의 말씀을 살펴보니 요한 사도는 하늘의 성도들이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 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왜 성도들과 천사들이 함께 소리 높여 찬양할까요? 천국의 성도들이 경험하는 천국은 이 땅에서 누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났다면 어떻게 하시 겠습니까? 말이 안나오겠죠? 아마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만난 베드로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것과 같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펑펑 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뜨겁게 찬양하며 경배드 리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진정으로 성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한계시록은 144,000명의 구원받을 사람을 선별하기 위해 기록된 책 이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든든히 믿음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은 오늘 하루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쳐올지라도 흔들리지말고 묵묵히 믿음을 지켜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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