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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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2장_예수님을 바라보자

  • 김성민목사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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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자 히 12:1-4
예수님께서 마음에 임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삶이 같을 수 없습니다. 1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이것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사람의 삶입니다.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에서 벗어나 거 룩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하고 우리를 부르 셨습니다. 우리는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려고 애를 쓰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재벌도 자살하고 재 벌 딸로 자살하고 인기 연예인도 자살하고 대통령을 지냈던 이도 자살하는 것을 보면 무거운 죄 에서 단 한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거운 짐은 그나마 낫습니다. 얽매인 죄는 더 고통스럽습니다. 존경받던 분들이 성추행 스캔들로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면 얽매여 오는 죄는 더욱더 무섭습니다. 왜 이처럼 얽매이 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까? 우리의 본성에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무거운 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1절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정말 많은 증인들이 있고, 그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도 그 증인들이 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 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게오라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예수님께서 무거운 짐을 벗겨주시고 쉬게 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무거 운 짐, 얽매이는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 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목사님, 제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겁게 짓누르는 죄와, 얽매 이는 죄에서 자유하지 못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 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4절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려면 어떻게 싸워야 합니까?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아 희생재물로 드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는 죄인의 모습을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께 드려야 합 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이길 수 없습니다. 처절하게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니 내가 하려고 하지 마시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내 생각, 내 능력, 내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죄를 이길 능력도 힘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할 수 있었다면 진작에 죄를 이기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거운 짐, 얽매여오는 죄에 자유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나의 입술로 진심으 로 처절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예 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하루를 책임져 주셔서 무거운 짐과 얽매이는 죄를 이기는 놀라운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