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자토새; 단2;17-19 하나님과 주고 받는 삶

  • 느헤미야강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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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자녀를 위한 기도회

 

느브갓네살 왕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방법으로 타인에게 책임전가하는 방식이었고,

다니엘은 해결해주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책임을 물으려고 찾았다(2;13)는 단어와

다니엘이 하나님께 구하게 하였다(2;18)는 말이

둘 다 바아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같은 단어인데 한 사람은 책임전가 할 사람을 찾을 것으로,

한 사람은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느브갓네살의 바아가 아니라 다니엘의 바아로 가면 2가지 열매가 있습니다.

 

1.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2;17~19절입니다.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이 이에하나님께 구하게 하니,

19절에 하나님께서 이에로 대답하십니다.

새번역은 19절의 이에바로 그 날 밤에로 번역했습니다.

우리가 이에로 나갈 때 하나님은 이에로 반응하십니다.

바로 그 날 밤에’, 바로 응답하십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여기에 신앙의 묘미가 있습니다.

문제가 찾아올 때 느브갓세살 왕처럼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하는 것으로는 평안이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다니엘의 경험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과의 소통의 기쁨을 맛 봅니다.

 

다니엘이 문제를 가지고 이에로 나가니 하나님이 이에로 응답하셨습니다.

자기의 간구에 이에로 응답하는 하나님께 다니엘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지금 하나님과 다니엘이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다니엘이 이에하자 하나님이 이에로 반응합니다.

하나님이 이에로 반응하시자 다시 다니엘이 찬송으로 답합니다.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과 주고 받는 삶이 일어난다면

더 이상 바랄 것 없습니다. 이것 안될 때 비극이 일어납니다.

 

이런 하나님과의 소통이 안 되어 비극을 경험한 사람이 사울입니다.

삼상28;5 사울은 블레셋 군의 진을 보고, 두려워서 마음이 몹시 떨렸다.

6 사울이 주님께 물었으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예언자로도, 대답하여 주지 않으셨다.

사울이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 떨렸습니다.

하나님께 물었으나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에 한다고 다 하나님이 이에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 문제는 하나님과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통이 안되자 사울은 삼상28;7절이 이렇게 증언합니다.

그래서 사울은 자기의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망령을 불러올리는 여자 무당을 한 사람 찾아 보아라.

내가 그 여인을 찾아가서 물어 보겠다."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엔돌에 망령을 불러올리는 무당이 한 사람 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소통이 안되면 하나님께 매달리고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울은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습니다.

점집 무당을 왜 찾아갑니까? 오죽 답답했으면 찾아갔을까요?

오죽 답답해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것이었을터이나

그것이 사울을 망하게 한 것입니다.

 

이와는 대조되는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이 블레셋에게 피신해 가 있을 때 블레셋과 사울의 군대가

전쟁을 하게 될 때에 다윗이 어쩔 수 없이 출전하게 되었을때의 일입니다.

블레셋 지도자들이 다윗을 믿지 못하니 그를 출전지키지 못하게 하여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시글락으로 돌아왔을때의 일입니다.

삼상30;1~5절 말씀입니다.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사흘 만에 시글락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아말렉 사람이 네겝(남부지역)과 시글락을 습격하고 떠난 뒤였습니다.

그들은 시글락에 침입하여 성에 불을 지르고, 여자를 비롯하여,

그 성읍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어린 아이나 노인 할 것 없이 사로잡아,

한 사람도 죽이지 않고 끌고 갔습니다.

다윗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그 성읍으로 들어와 보니, 성은 불타 버렸고,

아내들과 아이들이 모두 사로잡혀 갔습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모두들 더 이상 울 힘이 없어 지칠 때까지 울었습니다.

다윗의 두 아내인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도 사로잡혀 가게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절망적인 일이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에게 닥쳤습니다.

다윗도 절망적인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6절은 백성들이 다윗을 돌로 치려했습니다. 책임전가를 했습니다.

이에 다윗의 모습이 어떻습니까?

군인들이 저마다 아들딸들을 잃고 마음이 아파서,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할 정도였으니, 다윗은 큰 곤경에 빠졌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위기때 하나님과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윗은 큰 곤경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습니다.

9절부터 다윗이 하나님의 해법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과 소통차원으로 읽어보십시오.

위기를 만났을 때 소통이 안되는 사울, 하나님께 묻는 다윗이 있습니다.

 

삼상30;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

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이 새벽, 여러분이 다윗처럼 하나님과 소통이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원활한 다윗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일하심에 대한 다니엘의 반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자기의 이에에 하나님의 응답을 보고는 찬양합니다.

하나님과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찬양입니다.

사람에 대해 수고한 사람에 대한 반응은 물질, 음료 등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 반응은 찬양입니다.

2;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17장에 10명의 고침받은 한센씨병(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10명을 고쳐 주셨는데 주님께 감사를 표현한 사람은 한 명 밖에 없습니다.

17;17 예수님이 서운해 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섭섭함으로 들려져야 성숙한 신앙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10개의 감사내용이 있음에도 겨우 하나 정도 하는 것이

우리네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렇게 안했다는 것입니다.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창문을 연것도 대단하나 지금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너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합니다.

무슨 감사를 했을까요?

뜻을 세웠더니 환관장에게 호의를 받게 하신 것.

뜻을 정한대로 살았더니 채소를 먹고도 더 보기에 좋았더라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지식과 지혜, 환상을 주신 것에 대해서,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감사하지 않았을까?

 

과거에 주신 감사거리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잊어버린 감사를 회복하니 능력이 되더라.

저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과 주거니 받거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하니 하나님이 이에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에로 응답하시니 감사로 찬양하는 사람으로 나갑니다.

찬양으로 나가는 다니엘에게 어려움이 옵니다.

6장에서 어려운 옵니다.

2장에서 역사하신 하나님떠올리고 감사합니다.

여전히 문제 해결 안되었지만 과거 떠올리며

감사기도 할 수 있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은 늘, 시선이 하나님께 가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문제 만났을 때 다니엘 방식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가?

하나님과 주거나 받거니 가 있는가?

하나님 은혜에 대한 영광을 돌리고, 사람에게도 같은 말로 선포함이 있는가?

8월 한 달동안 하나님과 주고 받음이 있는 믿음의 삶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