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제자양육
새생명교회 공동체는 말씀과 기도를 나누면서 삶 가운데 역사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그리스도의 뜻대로,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
사람의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가에 따라 삶의 내용은 달라집니다. 자아가 중심에 있을 때는 내 뜻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삶의 주체가 되므로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 교회를 오래 다녀도 삶에 자신감과 즐거움이 없는 분!
-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왜, 어떻게 드리는 것인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분!
- 하나님이 나와 무슨 관계인지를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분!
일대일 제자양육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의 믿음을 올바르게 인도해 줍니다. 이름뿐인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참된 그리스도인, 자기중심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새생명교회의 제자양육 성경공부는 두란노서원의 제자양육 교재인 `일대일 제자 양육 성경공부`를 가지고 일대일 혹은 소그룹으로 16주 동안 만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그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를 수료하시면 새생명교회의 새 가족과 일대일 동반자를 섬길 수 있으며, 모든 성경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만남 예수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
세 번째 만남 예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네 번째 만남 예수를 믿으십시오
두 번째 만남 하나님의 속성
세 번째 만남 하나님의 말씀-성경
네 번째 만남 기도
다섯 번째 만남 교제
여섯 번째 만남 전도
일곱 번째 만남 성령 충만한 삶
여덟 번째 만남 시험을 이기는 삶
아홉 번째 만남 순종하는 삶
열 번째 만남 사역하는 삶
2018 일대일간증문(한기현집사)
- 느헤미야강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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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제자 간증문
안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일대일제자 양육 동반자과정을 마친 한기현성도입니다.
저는 대대로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나서 자랐고 독실한 불교 신자이신 시어머님이 계십니다.
사실 교회란 곳 보다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좋은인식을 받지못하여... 교회 즉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기 일쑤 였습니다.
아예 관심 조차 없었습니다. 나와는 다른 세상속의 사람들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다 일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얘기중에 30명 사람들 속에 저만 크리스쳔이 아닌것을 알게 되고 적잖히 충격을 받게 되면서 도대체 교회란 곳에서 무엇을 가르쳐 주기에.. 나만 모르는 무엇이 있기에 손잡고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할까... 궁금증이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중 새생명교회 행복 축제에 초대를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쁜 미소로 맞아주시는 여러 성도님들에게 안도감을 느끼며 듣기 시작한 목사님의 설교는 그 어떤 명강의 보다 깊은 울림을 주셨지만 "에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특별하게 준비 하셨겠지"
다음주에 한번만 더 들어봐야겠어…..생각하며 주저없이 사모님과 다음주를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주 또 다다음주…..어느새 저는 매주 자발적인 의지로 예배당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확신이 없었기에 확신이 생기려면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는걸 알고 1:1 양육과정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조경숙 권사님의 열정 충만하심에 큰 배움과 감동을 받으며 한발짝 한발짝 더 가까이 하나님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내 힘으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큰 시련과 부닥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빠가암에 걸리셨다는...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믿을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만 하루를 절망과 슬픔속에 빠져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1:1 양육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데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래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 기도 하라 하셨지...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우리에 인생을 도우신댔어..그래 이 시련을 통해서 증명해 주실거야...
하고 결단과 함께 2주간의 새벽 작정기도와 함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도하면 할수록 두려움과 떨림이 사라졌습니다..
믿음의 확신이 자리 잡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는 진정 고통속에서 자유함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올해 9월 아빠는정상판정을 받으셨습니다...방광암 4기에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판정이었습니다. 의사 조차도 손을 놓으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아빠를 붙잡아 주셨고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오직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능력의 경험... 이 치유의 경험을 통하여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엄마 아빠께서 4주간의 새가족교육(제자훈련)을 마치시고 저번주에 감리교회에 등록 하셨습니다.. 모든것이 오직 믿음으로 평안과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오직 하나님만 닮아가는 삶을 살겠다고 제 안에 저에게 선포를 하자 제 안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나를 더욱 더 사랑하게 . 그리고 사랑은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제 제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사랑이 남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span> 묵묵히 열심히 해서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내 이웃과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며 돕겠습니다...앞으로 복음 전도에 열정을 갖고 우리 새생명 교회 성도님들과연대를 이루어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끝까지 함께 하길 소망 해봅니다.
끝으로 항상 저에게 " 기현성도님은 잘할거야 믿어! 라는 말로
양육기간 내내 용기를 주시고 한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진정한 양육자이신 사랑하는 조경숙 권사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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