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연습실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03.03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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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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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 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 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하신 주님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