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220805(금), D6묵상, 고후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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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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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으라 

2. 질문하라 

Q.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의 사역을

주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Q. 당신은 화목이란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Q.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더 나은

대사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고린도후서 2:12~5:10절까지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순수하고 진실하게 살고

있는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 주기를 바랍니다(11-12).

그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 왔고

또한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도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5).

바울 사도는 그 마음으로 살아 왔고 고린도

교인들을 위해 헌신해 온 것입니다.

 

그는 육신과 물질이 전부가 아님을 알기에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16)라고 말합니다. 고린도 교인들 중에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들은 그의

육신적이고 물리적인 환경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울 자신도 과거에는 예수님을

육신의 잣대로알았습니다. 그랬기에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서는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육신과

물질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

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17)라고 선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참되게 믿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18).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 관계를 고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셔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

습니다(19). 그것이 복음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 복음안에서

하나님과 화해 하라고 권고합니다(20).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3. 반응하기

 

팩트.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과 먼저 화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