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50226(수) 진정한 차이, 마태복음 7;21-27

  • 최고관리자
  • 2025-02-25
  • 203 회
  • 0 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이 단순히 "주여, 주여"라고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했다고 자랑할지라도, 예수님은 그들을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며 외면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겉으로 보기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가르침을 집 짓는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아서,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면,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폭풍이 오면 그 집은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이는 우리가 신앙의 기초를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위에 쌓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 행위가 아니라, 진리대로 살아가려는 순종의 태도가 우리의 신앙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잘 알고,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기도와 찬양에 힘씁니다. 그러나 성경 지식이나 종교 활동 자체가 구원의 보증 수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는 것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과 삶의 열매를 보십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듣고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위험성을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생각과 이해에 의존해 신앙의 기초를 세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의로움이나 선한 행위는 하나님의 완전한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과의 관계와 그분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완성됩니다.

결국, 우리는 두 가지 선택 앞에 서 있습니다.

1.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신앙의 기초를 반석 위에 세울 것인가?

2. 자신의 이해와 경험에 의존해 불안정한 신앙을 유지할 것인가?

이 선택은 인생의 폭풍이 몰아칠 때 우리의 신앙이 버티는지, 무너지는지를 결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고, 작은 부분에서도 순종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