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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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수), 예배를 위한 존재, 고린도전서 6:19-20

  • 최고관리자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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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새번역19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20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영이나 영혼은 육체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혼과 육체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 몸에서 반응하는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한 사람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영혼은 더욱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영혼은 육체보다 더 오래 지속되며, 육체적 죽음 이후에도 계속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영혼은 쇠약해지는 신체적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강인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신체와 영혼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몸이 끊임없이 고통스러우면 영혼 또한 평안과 기쁨을 느끼기 어려워지며, 이와 반대로 건강한 영혼은 육체적 고난을 이겨낼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관성을 이해하면, 몸으로 짓는 죄가 영혼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장사, 부활을 통해 우리의 전 존재를 구속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혼뿐 아니라 육체 또한 하나님의 소유임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비유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왕좌에 계시며, 우리의 삶 전체가 그분께 드리는 예배의 장이 되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행동, , 생각은 모두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를 섬기는 표현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물질적 이득을 얻는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타인의 애정을 얻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신체적 능력이나 외모를 통해 명성을 얻고 자부심을 채우려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죄된 행동을 멈추고, 그들의 몸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사용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존재로서, 육체적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선택과 행동은 "이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라는 기준에 따라 평가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섬기고 육체를 우상화하는 대신,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며 성전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야말로 참된 예배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