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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금) 계20장_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 느헤미야강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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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장;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어린 양의 심판으로 인해 이 땅의 모든 죄악은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 모든 것의 배후에 있는 사탄에 대한 심판 뿐입니다.
사도 요한이 다음으로 본 환상은 사탄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이었습니다.
그는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1절)를 가지고 내려 오는 것을 봅니다.
"아비소스"는 바닥이 없는 깊은 구멍을 의미하는데,
천사는 사탄을 결박하여 그곳에 가두고 봉인하여 "천 년 동안"(2절) 가두어 둡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숫자는 모두 상징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2절의 "천 년 동안"이라는 말도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매우 긴 기간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에게는 하루처럼 짧은 기간을 말합니다.
그 때 사도 요한은 또 다른 환상을 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심판대에 앉아 있는데,
알고 보니 그들은 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희생 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4절).
이 땅에서 고난 당하고 순교 당했던 사람들이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어린 양의 승리와 심판으로 인해 이 땅에서 권세를 누리며
믿는 이들을 박해 하던 사람들이
이제 믿는 이들에게 심판 받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5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이 어린 양의 잔치 자리에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사탄이 결박되어 있는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6절).
천 년이 지나면 사탄은 잠시 동안 풀려날 것이고,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을 모아 하나님을 향해 마지막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7-9절).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그들은 모두 패하고 결국 지옥으로 던져집니다(10절).
이것은 그동안 사도 요한이 본 환상들을 통해 거듭 거듭 계시된 사실입니다.
그런 다음 사도는 또 다른 환상을 봅니다.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11절)을 보았는데,
그분 앞에서 땅과 하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과거에 죽었던 사람들이 하나씩 불려 나와 그분 앞에 섰고,
그분은 "생명의 책"에 기록에 따라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12-13절).
말하자면, 이것이 "둘째 부활"입니다.
죄인들이 심판을 위해 일으킴을 받는 것입니다.
심판 받은 사람들은 모두 불바다에 던져 졌습니다(14-15절).
묵상: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믿는 사람들의 고난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이 전부가 아니고 이 땅에서 겪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믿습니다.
그 나라를 믿기에 예수께서는 어린 양처럼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모든 것이 바로 잡힐 것을 믿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결국 옵니다.
그 날이 우리에게는 천 년처럼 멀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에게는 하루와 같은 시간입니다.
그 날이 오면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며 이 땅에서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지속해 가는 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오늘 하루, 그 나라를 생각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날을 상상합니다.
모든 것이 바로잡힐 그 날을 기다립니다.
그 소망과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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