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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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갈3장_하나님의 상속자들
- 느헤미야강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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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도리를 설명한 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1-5절).
복음을 믿은 이후로 체험한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와 이적들을 기억해 보라고 권합니다.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은, 다 허사가 되었다는 말입니까?”(4절)라는 질문을 보면,
그들이 여러 가지로 성령의 능력을 체험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바울은 그 모든 것이 율법을 지켜서 얻은 것이 아니라
순전히 믿어서 얻은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그 모든 것이 복음을 믿음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율법을 지킬 이유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유대주의자들에게 속아 넘어가 “다른 복음”을 받아들였으니,
바울이 노할 만도 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창세기 15장 6절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 받았습니다(6절).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사람의 조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람들의 조상이라는 뜻입니다(7-8절).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된 복은 유대인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9절).
만일 율법을 행함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저주를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10절).
그 누구도 율법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11절).
이 대목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율법은 인간을 죄인으로 규정하고 저주를 선언합니다.
율법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해야 할 존재들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인류가 받을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13절).
신명기 21장 23절에 의하면, 나무에 달려 죽은 사람은 저주 받았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인류가 받을 저주를 대신 지신 것은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고 성령의 선물을 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14절).
이어서 바울은 유언장의 효력을 비유로 삼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변개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15절).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에 대해 말할 때,
그 후손은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해석합니다(16절).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430년 후에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이
취소하거나 변개시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17-18절).
“그렇다면 율법은 무슨 소용이냐?”는 질문이 나옵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성을 치유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죄에 물든 인간들에게 ‘타락의 한계’를 정해 준 것입니다(19-20절).
죄를 짓되 이 이상은 넘어가지 말라는 한계를 정해 준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은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명에 이르는 길을 가리켜 보게 해 줍니다(21-23절).
그렇기에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개인교사”의 역할을 한 셈입니다(24절).
이제 완전한 것이 왔으니 불완전한 것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
더 이상 율법에 매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24절).
바울은 다시금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말을 합니다(26-29절).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입니다(27절).
거기에는 어떤 차별도 없습니다.
인종과 신분과 나이와 성별에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28절).
누구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을 따라 정해진 상속자들”(29절)입니다.
그 놀라운 신분을 얻고도 그들은 그것을 제 손으로 반납했던 것입니다.
묵상: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에 들어오게 되었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렇기에 아버지에게 속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그분에게 속한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안다면,
믿음 안에서 그분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신분입니다.
나같은 하찮은 존재에게 그런 엄청난 약속이 주어졌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가 된 자신을 묵상합니다.
그런 신분에 합당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당신의 아들의 희생으로
그 놀라운 영예를 입혀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 그 고귀한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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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7-09
-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갈3:11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지금 나의 모습이 의롭다는 것을 확인 시켜줄 수 있는 손쉬운 도구이다. 그래서 율법으로 내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다시말해 의롭고,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과 같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선행 행실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오늘 묵상 말씀도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다. 그렇다고 선한 행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을 통하여 선한 행실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없는 선한 행실은 빈 수레, 빈 깡통일 뿐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예수님을 만나 그분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러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