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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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롬16장_하나님께 기억될 이름들
- 느헤미야강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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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6장_하나님께 기억될 이름들
이제 편지를 마칠 때가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먼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이요
우리의 자매인 뵈뵈”(1절)에 대한 추천의 말을 씁니다.
겐그레아는 고린도에서 가까운 도시였는데,
그곳 출신인 뵈뵈가 이 편지를 고린도로부터 로마교회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는 여성 커리어 우먼으로서 당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던 사람이었으며
또한 존경 받았던 사람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로마 교회의 몇몇 신도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안부를 전합니다.
먼저 브리스가와 아굴라(3절)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들은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나 동역자가 된 사람들로서
이 편지를 쓸 즈음에 로마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집을 예배 장소로 제공해 주었습니다(4-5절).
이들 외에도 모두 22명의 이름을 하나씩 열거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각각의 사람에게 특별한 수식어를 붙입니다.
여기에 거론된 사람들 중 9명이 여성입니다.
암블리아(8절)는 해방된 노예였고,
루포(13절)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던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이었습니다(막 15:21).
말하자면, 다양한 출신과 계층의 사람들이 로마 교회에 모여 있었고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뜻입니다.
안부 인사를 모두 마친 후 사도는 다시 권고의 말을 덧붙입니다(17-18절).
여기서 갑자기 사도의 말투가 강경해집니다.
그는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사람들을 경계 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다른 복음’을 전파합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섬기는”(18절) 사람들입니다.
인간적인 욕망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이 비록 “그럴 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을 한다 해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어서 사도는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합니다(19-20절).
마지막으로 사도는 자신과 함께 사역하고 있는 사람들의 안부를 전합니다(21절).
이 대목에서 바울의 말을 받아 적었던 더디오가 안부의 인사를 적습니다(22절).
당시는 문자 시대가 아니라 편지를 쓰려면 전문 필경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또한 고린도에서 자신의 사역을 후원하고 돌보아주고 있는 이들의 안부도 전합니다(23절).
꺾음쇠로 묶여 있는 25절부터 27절은
원래 바울 사도가 쓴 것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가 쓸 만한 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묵상:
우리는 그동안 바울만을 생각하고 이 편지를 읽고 묵상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바울일 수 있었던 것은 그와 함께 했던 수 많은 신도들 때문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들 하나 하나의 이름 앞에 특별한 수식어를 붙여 놓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큰 자가 따로 있고 작은 자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각자 자신의 은사와 사명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어떤 이는 복음 전도자로, 어떤 이는 전도자의 후원자로,
어떤 이는 집을 예배 장소로 제공하는 것으로,
어떤 이는 편지를 전달하는 일로,
어떤 이는 말을 받아 적는 일로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거룩한 몸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룹니다.
이 편지에 기록된 사람들의 이름은 마치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처럼 보입니다.
이들은 모두 2천 년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믿음 안에서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이들처럼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름도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잊어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그것을 생각하니, 오늘 하루, 제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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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6-04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롬16:20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내마음에 들지 않는 누군가인가? 아니면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내 자신인가? 이 모든 것을 패배와 절망, 낙심으로 몰아가는 사단 마귀 악한 권세가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다. 이들의 목적은 분명하다.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의 은혜가 더이상 우리의 심령속에 거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지금 내 안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하나님의 평강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에서 멀어진 것이다. 그러면 빨리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평강의 하나님을 간구해야 하고 나의 눈과 귀를 열어주사 나를 어지럽히는
사단 마귀 악한 권세를 발 아래로 물리쳐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만으로도 떠나간다. 그러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평강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되야 한다. 부디 오늘 하루고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
- 이형원전도사 19-06-05
-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16:4)"
바울은 마지막 인사를 통하여 여러 인물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중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자기의
목숨까지도 바울을 위하여 내놓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된다.
바울은 이러한 동역자가 있었기에 그 어려운 일들을 감당해 나갈 수 있었음을 생각해 보게된다.
그리고 목숨을 내어줄 동역자가 있었던 바울도 또 내 목숨을 누군가를 위해 내어 놓을 수 있었던 브리스가와
아굴라도 그 사역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생각해 보게된다. 또한 부러운 마음도 들게된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그러한 마음과 그러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동역자가
있는지 돌아본다. 또한 반대로 누군가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신실한 사역을
감당해 나가고 있는지도 돌아보게된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사역을 길에서 이러한 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과 함께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며 사역할 수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일들을 이루어 주실 줄 믿으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도록 오늘 하루도 조금씩 준비되어지는 삶을 살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