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40110(수), D6묵상, 약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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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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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묵상 가이드(청년부)

모든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영적으로 성숙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든 능력과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성도들에게 즉각적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선택하신 방법 중 하나가 고난이 라고 말했습니다.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 방식에 충실할 때, 우리는 그러한 능력이 강화되고 더 큰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더 잘 준비될 것입니다. 육체적 운동을 통해 힘과 지구력을 키우듯이, 신앙의 시험을 인내하면 영적으로 더 강해지고 더 잘 준비될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려움 중에도 기쁨을 찾으라고 격려했습니다. 시련이 실제로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스도인은 도전의 시간을 지날 때 도리어 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당면한 상황에서 기쁨을 찾는 것은 죄에 사로잡히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에 계속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그분의 교회를 강하게 하실 것을 인내를 가지고 신뢰하세요.

 

# D6묵상 가이드(장년부, 조부모)

운동은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당신이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운동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없다면 유익도 없을 것입니다. 긴장과 과로가 없다면 우리의 근육, , 심장은 더 강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야고보는 우리가 시련과 어려움을 부정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썼습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없다면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성장할 기회를 놓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시련속에서 인내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십니다. 믿음과 순종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순종하기로 선택하면, 특히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을 향해 성장합니다.

 

#본문내용 이해

시험이란 믿는 성도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닥친 시험을 어떤 자세로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본문은 시험 앞에서 성도의 자세를 가르칩니다. 박해가 있던 시절이기에,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시험은 어쩌면 익숙한 일상이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시험이 닥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권면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역설적인 권면이지만, 이면을 살피면 믿음으로 이기면 성숙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시험이 기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한가지도 아닌, "여러 가지" 시험 당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라고 합니다(2). 이 말은 당장 시험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상처 위에 생채기를 더 내는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구절은 우리로 그것을 달리 생각하게 합니다. 시험이 인내를 만들어(3) 결국 웬만한 하나님앞에서 온전케 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한다고 말씀합니다(4). , 시련이나 어려움은 그리스도안에서 넉넉히 이겨낼 힘을 길러 준다는 뜻입니다. 이런 격려와 위로가 또 있을까요? 그런 것이라면 시험이 힘들어도 부딪쳐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당하는 시험이 영원할까요?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의 어떤 시험을 만나고 있다면 인내를 기르는 기회로 만들어 보십시오. 어렵더라도.

 

2. 질문하기

1) 시련 가운데 있는 성도가 우선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어떠합니까? (2)

2) 여러분의 믿음은 어떻게 신실함을 통해 드러나요?

3)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4) 여러분은 오늘 이 중 어떤 것을 보여줄 기회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