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1.28(월) 마태24장_마지막때와 제자의 삶
- 느헤미야강
- 2019-01-28
- 516 회
- 1 건
1. 1-2절: 성전 파괴를 예언하시다
예수께서는 여전히 성전에 계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성전 건물을 가리키며 그 위용에 감탄을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성전 외벽에 붙인 대리석에 석양이 비치면
성전은 거대한 금덩어리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2절)
다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 하십니다.
제자들은 성전의 겉모양에 감탄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그 내면을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 예언은 주후 66년부터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70년에 이루어집니다.
그로 인해 저주받아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되어 버립니다.
2. 3-14절: 종말의 때를 속단하지 말라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나와 동편 올리브 산으로 가십니다.
제자들은 성전을 두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무리가 없는 틈을 타서 그분에게 다가와 묻습니다.
그들은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3절)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그들은 성전이 멸망하는 것이
곧 세상이 끝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질문의 초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그 때가 언제인가?
둘째, 어떤 징조가 있을 것인가?
예수님은 먼저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4절)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끝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타날 것이고
그럴 것 같은 사건들도 일어나겠지만 속단하지 말아야 합니다(6절).
전에 없었던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 해도
“진통의 시작”(8절)이지 끝은 아닙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믿는 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일어날 것이고(9절)
그로 인해 믿음을 버리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10-12절).
그런 상황에서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13절)입니다.
그렇게 복음이 온 민족에게 들려지기 전까지는 끝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14절).
3. 15-31절: 인자가 임하실 때
이어서 예수님은 성전 파괴와 관련하여 말씀하십니다.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15절)은 예루살렘 성전에 있어서는
안 될 물건 혹은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로마 군대가 성전을 공격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더 이상 저항하여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대로 피신하여 살아 남아야 합니다(16-20절).
그 때에 전에 없던 극심한 환난이 임할 것입니다(21-22절).
그러한 혼란을 틈 타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므로 속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23-26절).
마지막 때에 “인자가 오는 것”(27절)은 온 세상 사람들이
동시에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난이
지난 다음 우주적인 격변과 함께 올 것입니다(29절).
그 때가 되면 다니엘이 예언 했던
인자가 영원한 통치권을 부여 받아 임하실 것이고,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30절) 후회할 것입니다.
다시 임하신 인자는 세상 모든 곳에서
“선택한 사람들”(31절)을 모을 것입니다.
4. 32-51절: 깨어 있어 신실하게 살라
이어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비유로 들어
늘 깨어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려고 하십니다(32절).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34절)는 말씀은
성전 파괴의 예언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 이 예언을 들었던 사람들은 누구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전은 심한 지진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견고하게 지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은 없어지리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35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40년도 되지 않아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인자의 때” 즉 세상 끝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우선,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38절)고 못박으십니다.
“그렇다면 ‘그 달과 그 해’는 알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 왔습니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아들도 모른다”고 덧붙임으로써
누구도 그 날에 대한 지식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노아 때와 같이 인자가 올 때도 예측할 수 없이
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37-39절).
그 날에는 모든 이의 운명이 갈릴 것입니다(40-41절).
그렇기에 가장 좋은 준비는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42-44절).
종말의 때를 예측하려는 부질없는 노력을 그만 두고
언제라도 인자를 맞을 수 있도록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신실한 종과 나쁜 종을 비유로 사용하십니다.
주인이 자기 집 사람들을 종에게 맡기고 먼 길을 떠났다면,
신실한 종은 주인이 언제 돌아와도 상관 없이
매일 신실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합니다(45-47절).
반면, 나쁜 종은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제 소임을 제쳐 두고 먹고 마시기를 즐깁니다(48-49절).
예상치 않은 때에 돌아온 주인은 신실한 종에게
모든 것을 맡길 것이고 나쁜 종은 처벌할 것입니다.
그것처럼 믿는 이들은 신실한 종처럼 매일 깨어서
자신의 소임에 충실해야 합니다.
매일의 신설함이 세상 끝날에 대한 가장 좋은 대비입니다.
묵상: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작이 있었듯이 끝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각에서 끝이지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세상을 창조하셔서 역사를 시작 하셨듯이
이 역사를 마무리 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기후 변화로 인한 파국도 아니고
핵전쟁으로 인한 파멸도 아닙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완성입니다.
하지만 그 날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서는
많은 혼란과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자가 영원한 왕권을 가지고 다시 오실 때면
우주적인 대격변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마지막 날이 왔다고 속단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의 주시하되
하나님의 통치권을 믿고 인자의 때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 하고
또한 매일 신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종말에 대한 최선의 준비입니다.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사는 사람이 복있습니다.
- 이전글 1.29(화) 마태25장_주님 오실때까지 어떻게 살것인가 19.01.29
- 다음글 1.26(토) 마태23장_겉이 아니라 속입니다 19.01.26
-
- 이형원전도사 19-01-30
-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24:42)"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일을에 대하여 먼저 알 수도
또한 알 필요도 없다.
마지막 날이 있음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마지막날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나의 삶 속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마지막이 있고 또 그날이 언제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 날은 바로 우리의 신앙에 또한 우리의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 그 의미가 더욱 중요해 진다.
마지막 날이 임할 때 그것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언제가 깨어있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
거짓과 죄악으로 부터 멀어지는 것 그것이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는 우리가 그날을 준비하는 방법이다.
하나님 안에서 언제나 깨어 있음으로 그날이 내일
임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환란이 아니라 나에게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긴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