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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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화) 느7장_누가 참 지도자인가

  • 느헤미야강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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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자를 세우고 조직을 구성함(1~4):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의 과업이 끝나자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질서를 세우고자

지도자들을 세우고 백성들이 어떻게 성을 파수해야 할지

조직적인 책임을 맡기게 됩니다.

성벽 재건이라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지도력을 최대한 발휘하였지만,

이제 성벽 재건이라는 특별한 과업이 완수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의 일상적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지도자들을 세우고 각기 책임을 맡깁니다.

느헤미야가 세운 두 사람의 지도자는 하나니와 하나냐인데,

하나니는 앞서1:2에서 소개된 느헤미야의 형제입니다.

하나니는 예루살렘의 시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고

하나냐는 군대장관의 역할을 맡았는데,

하나냐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인상적입니다.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지라”(2b).

성경이 특별히 인물에 대해서 이렇게 칭송하는 것은 예외적인데,

그의 신앙과 인물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관점으로 보시는가,

그리고 어떻게 우리 자신을 설명하시겠는가에 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는데(고전4:2),

성경적 충성은 정직함(integrity)과 관련되며

그 뿌리를 하나님께 두는 개념입니다.

인자와 성실이라고 하나님의 성품을 묘사할 때 쓰인

바로 성실’-에메트이란 단어가 여기 사용되었습니다.

또 하나냐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만

그들보다도 뛰어나게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지도자들을

우리 교회에 일으켜 주시고 세워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인구 점검(5~73):

여기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의 명단은

바벨론에서 처음으로 돌아오게 된 자들의 명단으로

에스라 2장에 기록된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여기서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인구를 점검하게 된 것은 이제 새로이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정치적으로 재건한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

누가 참 이스라엘인가의 문제를 다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회로 말하자면 이것은 멤버십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약90여년 전에 일차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명단을 입수하여 그것을 점검하고

다시 그 족보의 진정성을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역시 그 진정성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들 중에는 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자들과

평민들이 있었습니다(61~65).

특히 제사장들에 대해서는

처음 그렇게 했던 때와 마찬가지로(에스라2)

일단 제사장직을 수행하는 것을 보류하게 하였습니다.

 

묵상과 교훈:

 

교회의 지도자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도자가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충성됨(integrity)과 하나님을 경외함이

뭇사람에 뛰어난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이 기준이 깨어지고

사회적 기준과 인기가 그것을 대신하게 된다면

교회는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 중요성을 알았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도 그런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냐와 같은 위인들을

우리 가운데에서 만들어주시고 세워주십사 하는 것은

긴급한 기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많은 사람이 아니라 참으로 뛰어난 경건을 가진

소수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구하십시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입니다.

누가 참 하나님의 백성인가가 문제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이 문제를 간과하기 시작하자,

그 영향력과 권세는 하락하였고

교회는 규모가 커져감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지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참 이스라엘인가?

이 문제보다 더 중요하게 오늘날

교회에서 회복되어야 할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 이형원전도사 18-12-1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느7:2)"

      이제 성벽 재건을 마친 후 느헤미야는 지도자를 세우게 된다.
      그들의 이름은 하나니와 하나냐 였다.
      오늘 말씀에 특별히 하나냐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그는 충성스럽고 또한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다.

      충성스러움은 물론 하나님을 경외함이 뛰어나다는 평가는
      그가 평소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가를 잘 보여준다.
      평소 그 사람이 하는 언행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진다.
      하나냐 평상시에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충만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과연 나의 모습을 평가한다면 어떠한 평가가 나올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과연 내가 주님의 일에 충성된 종인가? 혹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온 무리 중에서도 뛰어난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서 많은 일들을 보여주셨고 많은 것으로 나를 지켜주셨다.
      이러한 은혜를 입었지만 나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 많다.
      하나님 앞에 그 누구보다 큰 은혜를 입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그 누구보다 큰 믿음을 가졌다고
      확신하여 말하기는 망설여 진다.

      하나냐와 같은 평가를 받는 자로써 세워짐을 받길 원한다.
      특별히 사역자의 길을 가는 나의 인생길에서 세워짐을 받을 때
      이러한 평가가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언제나 진실하며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주님의 종이 되길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