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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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금) 느10장_참된 회개의 증거

  • 느헤미야강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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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0장은 백성들이 회개하고 나서 하나님과 언약을 세움으로써

자신들의 삶의 개혁을 분명히 하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언급이 독자들의 주목을 끕니다.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란 언급입니다(28).

이것은 앞서9장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9:2).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그 땅의 혼합 주민들(주로 사마리아 사람들)과 맺은 인척관계나(30)

율법을 어기는 사업 관계를 끊는다는 의미입니다(31).

 

이 외에도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의 내용에는

성전세를 낸다는 것과(32)

성전의 모든 필요를 채우는 일(33~34)과 첫 열매 드림(35~37),

십일조를 통해서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삶을 섬기는 일(37~38)

등이 언급됩니다.

앞에 나오는 모든 명단은

이 언약에 인친 지도자들의 이름입니다.

본문은 하나님 앞에서 바른 신앙은 인간관계 안에서

우리가 끊어버려야 하는 선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모든 인간 관계가 다 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는데 양보를 해야 하고

포기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그런 관계는 많은 이익을

우리에게 가져다준다고 하더라도

유지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모든 관계의 우선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 헌신하여 바르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의 필요와 성전을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들의 필요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은 주목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필요를 채우고 살았던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존 웨슬리가 말했다고 하는 대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은 주머니가 회개할 때

그 진정성이 입증됩니다.

이 본문도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줍니다.

주머니의 회개가 없는 회개는 거짓 회개입니다.

백성들은 회개와 함께 자신들의 재물을 드려

성전의 필요를 채우고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행하겠다고 함으로써

그들의 회개의 진정성을 보여줍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이 제대로 회개하면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없습니다.

교회는 결코 재정이 부족해서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나 참으로 회개한 자들이 적은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참된 회개의 은혜를

교회 교회마다 부어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 이형원전도사 18-12-18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느10:29)"

      백성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였다는 증거가 10장을 통해 나타난다.
      그들은 입으로만 회개했다고 고백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이
      변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특별히 29절의 말씀을 보면 그들이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고 돌이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것이라고 맹세하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에서만 그치만 안된다.
      또 입술만으로 회개해서도 안된다. 그 깨달음을 또한 입술의 고백을
      보여줄 우리의 행동도 필요하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았다면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그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입술로만 혹은 마음으로만 고백하고 깨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모습을 통해 돌이키며 변화 받아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