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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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금) 왕하9장_ 때가 차매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
- 느헤미야강
- 2018-11-02
- 521 회
- 2 건
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찰 때 심판을 행하십니다.
아합의 집에 대한 심판의 때가 엘리사의 죽음 앞에 주어집니다.
엘리사는 한 제자에게 사명을 주어
군대장관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게 합니다.
본래 이것은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붓는 일과 함께
엘리야에게 주어졌던 사명이었으나(왕상 19:15~16)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제자인 엘리사를 통해 이 일을 마치십니다.
선지자의 제자는 한참 전쟁 중인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예후에게 비밀리에 기름을 붓게 되고,
그곳에서 예후는 왕으로 추대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예후를 왕으로 세우심은
아합의 집을 심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7~10).
마침 부상을 당하여 이스르엘에서 요양 중이던 요람 왕은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병문안을 와있던
유다 왕 아하시야도 함께 죽임을 당합니다.
요람의 죽음은 엘리야의 예언대로 된 일입니다.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네 피도 핥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아합이 겸비함을 보시고
그 아들의 시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신 대로
아합의 아들 요람이 나봇의 밭에
던져지게 된 것입니다(왕상 21:19,29).
아합의 집안과 결혼으로 맺어진 아하시야는
이 심판을 함께 받았습니다.
아합의 부인 이세벨은 예후의 편으로 돌아선
두 내시에 의해 성에서 내던져짐으로 비참한 죽음을 맞습니다.
엘리야의 예언대로 이세벨의 시체는 개들이 먹었습니다(왕상 21:23).
2.
하나님께서는 예후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대행자로서의
자격을 부여하셨습니다.
예후는 거침 없이 이 심판을 대행합니다.
예후는 선지자의 말대로 심판을 행하지만,
결국 자신도 율법을 순종하지 않고 금송아지를 섬긴
여로보암의 죄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왕하 10:29,31).
이로 미루어 선지자의 제자가 등장하여
그에게 기름을 부은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라기 보다는
이미 쿠데타 음모를 꾸미고 있던 예후에게
하나님께서 심판의 역할을 맡기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악한 음모도
당신의 주권 속에서 사용하십니다.
선지자의 제자가 비밀리에 기름을 부은 후에
예후에게 주변 사람들이 묻자,
예후는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이미 이들이 쿠데타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11).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함을 이용하여
아합의 집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이 선지자를 ‘미친 자’라고 부른 것은
그들의 영적 상태를 가늠케 한다.
3.
아합의 집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 했지만,
하나님의 때가 찰 때,
하나님은 그 집안에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그 일은 갑작스럽게 닥칩니다.
하지만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전 8:11)”는 말씀과 같이,
그 순간까지 사람들은 악을 행하는데 담대합니다.
하나님은 수넴 여인을 기억하여
상을 베푸시는 분일 뿐 아니라,
아합과 이세벨의 집을 기억하여
그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결산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신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를 덮는 그리스도의 피를 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더욱 주를 사랑하고
더욱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열정으로 나아가게 하고
인생을 기쁨과 확신으로 살게 하는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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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11-03
-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왕하 9:36)
자신이 하나님이라도 된 것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마음껏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능욕하기까지 했던 이세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세상적으로 볼 때는 죄에 죄를 더하는 악행을 일삼았음에도
아합과 그의 나라가 형통한 것같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때에 정확하게 일하시고 계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나는 때때로 악인임에도 형통한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의 의를 의심할 때도 있고
심지어는 악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악인의 결말은 멸망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함으로,
메마른 땅을 걸어갈지라도
그 길이 진리의 길임을 확신하게 된다.
매일의 삶 가운데 믿음의 길 가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또 때로는 손해 보는 것같이 여겨질 때가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셔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분임을 기억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11-06
- "너는 네주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왕하9:7)"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이심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비록 그 일이 때로는 더딜 지라도 때로는 내가 생각했던 때보다 늦을 지라도
하나님의 때에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오늘의 말씀에도 그 악한 왕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나타난다. 비록 아합왕의 때에 그 심판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 아들의 때에 그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살다 보면 잠시 악한 사람이 더 잘 되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다.
때로는 불의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잘되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래서 불의한 방법이 옳은 길인 것처럼 우리를 그 길로 유혹한다.
하지만 그 일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길이 아니다.
잠시 잠깐 잘 되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 그 마지막은 결코 좋을 수 없다.
잠시 먼길처럼 보일 지라도 또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길을 가는 것, 의의 길을 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인줄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고 세상의 유혹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가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