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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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토) 왕상8장_하나님의 목적! 선명히 알고 있는가
- 느헤미야강
- 2018-10-06
- 503 회
- 2 건
1.
성전은 솔로몬 통치 제 11년 8월에 완공되었고(6:38),
봉헌은 이듬해 7월이었습니다.
봉헌식까지 11개월이 걸린 것은 준비가 덜 되어서가 아니라
초막절에 맞추려는 의도였을 것입니다.
초막절에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의 은혜를 기억하며
7일간 초막에서 절기를 지켰으며 매 7년의 초막절에는
하나님께 재헌신하는 의식이 행해졌습니다(신 31:10~11).
솔로몬은 성전 봉헌을 이스라엘 백성의
재헌신의 차원에서 갖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봉헌식은 14일 간 치러졌는데(65)
처음 7일은 성전 봉헌의 축제로,
다음 7일은 초막절로 지켜졌을 것입니다.
2.
다윗이 오벧에돔의 집에서 시온산으로 옮겨온 언약궤는
이제 완공된 성전의 지성소 안으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 의해서 옮겨집니다.
언약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다고 되어있다는 말은
그 안에 두었던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지팡이는
분실되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9).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구름이 전에 가득하게 하심으로써
제사장이 능히 섬길 수 없을 정도로
그 임재를 드러내주셨습니다(10~11).
성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이
제사장들을 압도했기 때문입니다.
3.
간단한 기도에 이어(12~13) 솔로몬은
백성을 축복하며 연설을 합니다(14~21).
솔로몬의 기도는 그의 영적 각성의 상태와
그가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잘 알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22~40절까지는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의 집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를 들어달라는 간구이고,
41~43절은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이 성전을 향하여 혹은 이 성전에서 기도하면
이스라엘 백성과 똑같이 여겨
그들의 기도를 들어달라는 기도입니다.
성전은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설령 이스라엘이 망하여 포로로 잡혀간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성전을 향해 다시 기도하면
들으사 그들을 회복시켜달라는 기도가 이어집니다(46~52).
4.
솔로몬의 축복은 앞의 기도와 마찬가지로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 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세상 만민에게도 주어진 것임을 보여줍니다(60).
솔로몬은 하나님이 온 세상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초막절 희생을 드린 백성들은
초막절 축제의 마지막날인 제8일에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돌아갔습니다(68).
5.
솔로몬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는 이스라엘 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임을
바르게 이해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기도와 연설에서는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언급이 생략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교회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분명히 알고 의식하고 살아가는가?
그것을 기도하는가?
한걸은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갑니다.
7장에는 성전 외양을 화려하게 만들고 성전의 내부도
최상의 재료를 써서 단장했으나
그 때는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가운데 임하셨다’는
말씀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에 말씀을 옮겨오고
말씀이 하나님의 성전을 가득 채우게 될 때
그제서야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향하여 기대하시는 유일한 한 가지는
말씀을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성전이 화려한 돌로 만들어지는 것,
하나님의 성전내부가 이런 저런 장식으로
아름답게 채워지는 것도 귀하고 좋은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게 될 때
하나님은 영광 가운데 성전에 함께 머물러 계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말씀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성도들과 목회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은 그 말씀을 부여잡고 말씀대로 행하고 살려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가운데 가득하게 임하게 됩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에서 3장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보이는 건물로써의 성전 뿐 만이 아니라
우리의 육체도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육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울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몸을 통해서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고 채운 말씀이
나의 손과 발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실천될 때
나의 몸과 나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고 빛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함이 은혜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고 하루를 시작함이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면서 나의 손과 발이 닿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전파되고 드러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통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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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10-09
-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왕상 8:13)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안에 가득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날 때 그곳이 비로소 성전이 될 수 있었다.
그러한 영광을 바라보며 솔로몬은 이 성전이 곧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라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
오늘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 곧 성전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계시는 곳이 바로 이 성전이다.
그렇다면 늘 거룩한 성전으로 여기며 고백하는 내 안에는 과연 하나님이 계신가?
오늘 내 심령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계실 수 있도록 순결하고 온전한 상태인가?
내가 참으로 하나님께서 계실 성전이 되고자 한다면,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 나를 내어 드리고자 한다면
그에 합당한 언행심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텐데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나 임재를 드러내지 못했던 일이 얼마나 많은지.
내 몸은, 내 심령은, 내 삶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하여 지으셨다.
그리고 나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면 매사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말과 행동, 또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것이 오늘 나의 사명이다.
이러한 사명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집으로서의 삶을 사는 내가 되기를 결단하며,
나를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 만들어 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10-10
-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왕상8:11)"
이제 성전을 봉헌드리며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고 제사장이 성전에서 나올 때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게 되었다.
이 구름으로 제사장이 능히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함이라고 오늘의 말씀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전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그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이다.
신약에서는 우리 몸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을 오늘의 말씀에 적용해 본다면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야 함을
생각해 보게된다.
과연 성령님이 내주해 계시는 내 몸이 곧 성전임을 깨닫고 내 삶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내 삶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을 바라보고 내 몸이 곧 성전임을 늘 잊지 않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나의 삶 속에 오늘 말씀 속에 성전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