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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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수) 삼하23장_다윗유언과 성도가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

  • 느헤미야강
  •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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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죽음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성도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과거의 복과 현재의 복들(1~4):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에 불과한 자를 높이 올리셨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를 통하여 말씀하셨고

그 말씀이 언제나 그의 혀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거듭난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고

그의 은혜의 영광을 평생토록 찬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린 왕으로서 다윗은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다 누릴 수 있었다고

과거에 받은 은혜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복에 대한 약속(5):

그러나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아직 다 이루어주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성도들과 마찬가지로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다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그 약속을 성취하실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합니다.

그 약속의 성취는 그리스도였습니다.

하나님은 결국에는 내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분이라는 고백을

죽음 앞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6~7):

그 날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악한 자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그날에 불사름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것은 예언입니다.

 

다윗의 용사들(8~39):

다윗의 영광은 다윗의 주변에

하나님께서 주신 용사들과 함께 세워진 것입니다.

다윗은 나라는 하나님이 주신 전적인 은혜였지만,

하나님은 많은 용사들을 다윗에게 주심으로써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요셉밧세벳(아디노), 엘르아살, 삼마는

다윗의 모든 용사 중 삼인의 용사였습니다(8-12).

이외에도 삼인이 있는데,

둘의 이름은 아비새와 브나야와 무명의 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다윗이 전쟁 중에 블레셋 진영에 있던

베들레헴 우물물을 사모하자

생명을 걸고 물을 길어온 사람들입니다.

 

성경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특별히 기록하는 것은

다윗의 용사들이 얼마나 충성스러운 자들이었는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다윗에게 주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자기 어리석음을 뉘우치고

그 물을 하나님께 전제로 부어드렸습니다.

 

그 외 31인이 있는데 여기에 요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성경기자가 의도적으로

왕으로부터 배신적 죽음을 당한 충신

우리아의 이름을 마지막에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이토록 충성스러운 자들이 있었지만

다윗은 그것을 배신으로 갚아 죽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고발하듯이 말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나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서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아직도 성취되지 아니한 미래의 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성경의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했으며

또 성경이 증거하듯이

우리도 그런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은

매우 합당한 일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살고 있는가?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실

미래의 은혜의 축복에 대한 기대가 있는가?

지금 그렇지 않으면 죽음 앞에서도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주신

축복된 사람들에 대한 감사가 있는가?

그들이 누구인가?

그들에게 충분한 감사를 하고 사는가?

다윗은 정작 이 용사들을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자신들의 생명을 걸고 다윗을 섬겼던

충성스런 용사 자신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우리아를 속여서 죽였습니다.

 

언제나 죽음을 준비하고 살게 하시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베풀어주실 미래의 은혜에 대한 기대를 안고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언제라도 오라고 하시면

다윗과 같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늘 감사를 표현하고 살게 하여주소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형원전도사 18-09-27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삼하23장2절)"

      이제 다윗은 그 인생의 여정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말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고백 속에는 하나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고 또 내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음이 담겨 있다.

      평생을 보내고 이제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입술을 통하여 말씀하셨고 또 내 형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음을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은 실로 하나님과 함께 한 자의 고백일 수 밖에 없음을
      느끼게 된다.

      우린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순간순간 듣게 된다.
      그 음성이 나 입술을 통하여 고백되어지고 내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다윗의 인생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정하신 뜻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나타내는 인생이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뜻을 그 삶을 통해 이루어 감으로써 이스라엘 역사에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된다.

      내 삶 또한 다윗의 고백 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혀안에 있기를 원한다.
      내 삶을 통해 여호와의 말씀이 증거되어지길 원한다.
      그리고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가길 기도한다.

      그리고 다윗처럼 마지막 순간 내가 하나님 앞에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삶에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고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 john 18-09-27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삼하 23:4)

      일생을 마무리하는 순간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이, 움이 돋은 새 풀 같이
      생명력있는, 하나님만을 바라며 그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었다.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다윗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
      때로는 실수할 때도 있고 인간의 연약함을 여과없이 드러낼 때도 있었지만
      그는 비 온 뒤에 솟아나는 새 풀과 같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일궈 냈다.
      이렇게 구름 없는 아침과 같이 맑고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던 사람 다윗.
      그의 일생에 대해 알면 알수록 큰 도전과 위로를 받는다.

      일생에 마지막에 나는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사람에게 받는 평가는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평가는 나를 꾸미거나 포장해서
      억지로 만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내 중심이 어느 곳을 향해 있는지 보시고
      정확하게 나를 평가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마지막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존귀할 수 있도록
      늘 내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었다 칭찬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람이 아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의
      삶을 사는 내가 되기를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