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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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월) 왕상3장_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
- 느헤미야강
- 2018-10-01
- 517 회
- 2 건
1.
솔로몬의 통치를 여는 말은 놀랍게도
그가 애굽의 바로와 인연을 맺어 그 딸과 결혼했다는 말입니다(1).
이것은 앞으로 솔로몬의 삶에 일어나게 될 일을 보여주는 복선입니다.
시작은 좋았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유언대로 하나님을 사랑했고
아버지가 지켰던 법도를 따라 행했습니다.
당시 언약궤는 예루살렘에 있었지만,
모세 시대에 세워진 성막은 기브온에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기브온에서 일천 번제를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구하지 않은 것까지 주셨습니다.
주목할 것은 솔로몬이 구한 것은 지혜가 아니라
백성들을 잘 재판하기 위해 ‘듣는 마음’(9절)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지혜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이 듣는 마음을 구한 것은
그가 하나님과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생각이 깊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주께서 택하신 백성’,
‘주의 이 많은 백성’,
‘주의 백성’이란 말은
솔로몬이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의
중대성을 알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8~9).
솔로몬이 구한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10).
내가 구하는 많은 기도도 그러한가?
혹시 나의 기도는 자기 자신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은 그가 구한 지혜에 더하여 부와 권세도 더하셨습니다.
2.
솔로몬이 받은 지혜는
두 창기의 분쟁을 재판하는 일에서 드러났습니다.
인간의 지혜로 판단할 수 없는 사건을
인간 모성애의 깊은 심리를 이용하여 가려낸
이 재판으로 온 백성들은 솔로몬 안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그를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묵상1.
본문은 우리의 기도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도 솔로몬처럼 듣는 마음(지혜)을 달라고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을 구하는가가 아니라 왜 구하는가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주님께 구할 때,
왜 구하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기도를 통해서 자기의 동기를 드러냈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동기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왜 기도하고 있는지를 보게 하십니다.
기도하고 있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왜 기도하는가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입니다.
묵상2.
왕이 된 자가 무엇보다도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자 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셨습니다.
솔로몬에게 큰 흠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즉, 정략결혼과 같이 하나님외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태도에도
하나님은 그를 즉시 심판하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신 이유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불행하게도 솔로몬은 하나님의 기다림의 사랑에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후로도 여러 번 솔로몬에게 나타나서
정략결혼을 멈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 결국 그는
이 문제로 인해서 나라를 잃게 되고 말년이 불행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기회를 주십니다.
지금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몰라서 두고 계신 것이 아니라
몇 가지 하나님을 기쁘게 한 것 때문에 기회를 주십니다.
기회를 주실 때 고쳐서 하나님 앞에 다시 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기회주심에 보답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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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10-02
-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왕상3:10)"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대한 말씀이 오늘의 본문에 나타나고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꿈에
나타나 그가 무엇을 구할지를 묻게 된다.
그 때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구하는 것이 마음에 드셨다.
그래서 그가 구한 것 뿐 아니라 더하여 부귀와 영광도 더불어 주시리라
약속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이 솔로몬의 기도와 같길 원한다.
솔로몬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하는 것을 기뻐하셨다.
나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심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다.
내 개인적인 안정과 행복만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위한 것을
구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그리고 그 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며 주님의 이름을
세상가운데 선포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
- john 18-10-02
-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왕상 3:28)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계실 때
세상은 다윗에 비해 아직 부족해 보이는 솔로몬을 두려워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연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얼마든지 세상을 움직일 수 있고 그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에 비해 평판이나 능력이 그에 못 미치는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나라를 치리해 나가며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번영을 구가하게 된다.
연약하고 부족해 보이는 사람도 놀랍도록 쓰임 받을 수 있다.
나 역시도 부족함과 연약함이 많다.
그렇기에 늘 세상 앞에 서면 자신감을 잃고 주눅 들기 십상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자신 없고 연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이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자도 사용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세상 가운데 행하실 것이다.
비록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나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능치 못함이 없고
이 거대한 세상조차 나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외치는 나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