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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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금) 삼상20장_하나님뜻을 가볍게 여기면
- 느헤미야강
- 2018-08-17
- 497 회
- 2 건
사울이 선지자들 중에 섞여서 예언을 한 결과,
다윗은 다시 사울 앞에서 섬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의도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다윗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14~16).
둘은 다시 한 번 가족들에 대한 언약,
가족을 선대하겠다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월삭이 되어 다윗이 부재했지만 사울은 첫날 아무 말이 없었고
이튿날에 다윗의 행보를 요나단에게 물었을 때,
자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왕위를 지키기 위해서 다윗을 대적하고 있다고 하면서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고 할만큼 노를 발했습니다.
이튿날 요나단은 다윗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두 사람은 크게 울며 헤어졌습니다.
결국 사울의 태도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과
대적함이라는 것을
오늘 본문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사울의 왕됨을
거절하셨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의 결정과
하나님의 뜻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 힘으로라도 왕권을 지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울의 불순종의 사건이 하나님의 거절을 가져왔으나,
이제 사울은 자신의 불순종이 단순한 불순종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반역과 대적함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애당초 하나님의 뜻은 사울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었습니다.
이런 태도는 전적으로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마귀는 그런 태도를 즐거워하고
그런 자와 함께 하기를 기뻐합니다.
사울에게 악신이 임한 것이
사울의 태도, 사울의 범죄와 무관하고,
사울은 이 일에서 전적으로 무책임하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사울의 불순종,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태도는
결국 사단의 역사를 불러들이는 것이며,
이 모든 일에서 사울은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자신들에게는 어떠한가?
우리는 사단을 초청하는 그런 태도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불순종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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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8-18
-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20:17)"
다윗과 요나단은 우정이 매우 깊은 관계였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요나단은 아버지의 손에서 다윗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의 생명같이 사랑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서 나는 누군가를 내 목숨처럼 사랑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게 된다.
내 가족을 제외한다면 특별히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가족이라고 고백하는 성도들을 포함해서
그렇게 그들의 마음을 녹일만큼 뜨거운 사랑을 해본적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가득해서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고 때로는 이해관계를 따지며 머리로 계산할 때도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는 그래서 자신마저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도 있는 다윗을
숨겨주고 살려주고 위하였던 요나단의 사랑은 결코 쉬운 사랑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계산하게 하지 않았고 그 영혼이 온전하게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는 요나단의 모습이 은혜롭게 느껴진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도 가득하게 되길 원한다. 그래서 그 영혼을 말로만 사랑한다 고백하는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그를 사랑함이 내 생명을 사랑함 같이 되기를 원한다.
그런 사랑이 내안에 가득할 때 내가 하는 사역도 또 성도의 삶도 모두가 의미가 더해질 줄 믿는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것을 표현하는게 아직도 어색하기만한 부족한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바꾸셔서 진실된 사랑으로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진실한 사역자로
세워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
- john 18-08-19
-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삼상 20:33a)
분별력을 잃고 광기서린 모습을 보이는 사울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인생의
추악함과 비참함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예언까지 했던 사울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그것은 다름아닌 계속 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한 탓이 아닐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도, 또한 하나님께 질책을 받으면서도
그는 끝내 돌이키지 않고 자신을 뜻대로 행했다.
그 결과 분별력을 잃고 교만하게 행하였으며
악령에게 시달리기도, 또 오늘 본문에 나온 것같이
자신의 아들에게 창을 겨누기까지 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인생의 결과이다.
상상만으로도 두려운 이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이 늘 나와 함께하실 수 있도록
매순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아멘으로 반응하는 내가 되기를,
그리하여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 된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