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9.7(금) 삼하7장_다른 방식으로 응답하실때

  • 느헤미야강
  • 2018-09-07
  • 467 회
  • 2 건

1. (1):

하나님께서 다윗의 나라에 평강과 안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방의 대적을 다 파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일이 끝나고 오랜만의 쉼이 찾아왔을 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할까요?

참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무엘이 집으로 찾아와 자기에게 기름을 부었던 소년 시절,

골리앗과의 전투, 사울의 집에서 멋지게 시작하여 쫓김을 당한 오랜 젊음의 세월들,

헤브론에서 유다의 왕이 되어7년 반을 지내고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전쟁을 한 시간들

이 모든 시간이 지나고 평화와 안식이 찾아왔습니다.

 

다윗은 쉴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누릴 만한 모든 것을 찾아 누릴 만큼 고생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2. 다윗의 생각(2~3):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궤를 모실 하나님의 집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거하는 집은 백향목으로 지은 궁인데 반하여 

하나님의 궤를 두고 있는 곳은 어두운 휘장 안이었습니다.

선지자 나단을 불러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3. 하나님의 거절과 약속(4~17):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의 호의에 완곡한 거절의 의사를 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고 요구하거나 부탁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함께 하시고 보호하고 도우시며 이기게 하시고

그 이름을 높여주시는 하나님후원자이신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내가 너를 위하는 것이다!”

 

어느 날 참 평화의 날이 올텐데 그 때 네 아들을 통하여 집을 짓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솔로몬을 지칭하지만이것은 멀리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킵니다.

이런 점에서 다윗의 집과 나라는 영원히 견고할 것이다.

 

4. 다윗의 반응과 기도(18~29):

하나님이 우리의 호의나 선한 제안을 거절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거절을 감사와 감격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거절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윗을 향한 더 큰 호의이며 은혜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것을 분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자신이미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베풀어주셨고 주시는 은혜의 크심에 감사하는 다윗의 모습은

하나님의 거절을 받을 때 우리가 마땅히 가져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나의 훌륭한 제안보다 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거절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도를 재촉합니다(27).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들은 다윗은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할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5. 교훈과 적용

평안의 때에 조심하십시오.

분주한 일정이 끝났을 때 마귀가 찾아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헛점을 많이 가지고 있을 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이 평안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지을 생각을 했습니다.

평안한 때갑자기 쉼이 찾아왔을 때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나의 호의를 거절하실 때를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거절은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생각보다 우월함을 표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거절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으로 예배하는 다윗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하나님께 제안한 호의는 무엇이 있습니까?

    • 이형원전도사 18-09-07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삼하17장16절)"

      다윗은 자신은 좋은 집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궤는 어두운 휘장가운데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을 생각하고 이생각을 선지자 나단에게 전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에게 다윗의 마음을 거절하시고 그 집은 그의 자손을 통해
      짓게 될 것임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16절의 말씀에는 다윗의 집과 그 나라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보전 되고 그 왕위는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축복의 말씀은 족보상 그의 후손 가운데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된다.

      다윗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있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보게 된다.
      하나님의 궤가 휘장에 있는 것이 그의 마음에 걸렸다는 것은 그가 평소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비록 하나님께서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시고 그 일을 그의 후대로 돌리셨지만
      그에게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주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에게도 다윗과 같은 믿음과 주님의 향한 사랑이 있길 원한다.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순수함이 그 동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마음을 기쁘시게 받으실 것이다.

      나의 앞길 나의 성공 나의 삶만을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 구하며 애쓰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 뜻은 어디에 있는지를
      분별하여 그 뜻대로 살아가길 힘쓰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 john 18-09-08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삼하 7:21)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님의 궤를
      모실
      성전선축을 계획하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거절의 뜻을 밝히신다.
      그런데 이에 대한 다윗의 반응이 눈에 띈다.
      성전건축을 허락하시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그는 오히려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달려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궤를 옮길 때에 웃사를 치셨던 사건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가장 복 된 일임을 깨달았던 탓일까?
      다윗은 하나님의 거절을 자신에게 있어서 더 큰 은혜와 복으로 받아 들였다.
      만일 나였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헌신하는데 안 받으셔? 하며
      안색이 변했을 것이다. 마치 가인이 그러했던 것처럼.

      하지만 다윗은 그렇지 않았다.
      실패와 연약함 속에서도 그는 끝끝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하나님 중심의 생각, 행실, 결정을 했던 사람이었다.
      가히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을 보며
      그저 멋지다, 대단하다 감격만 할 것이 아니라
      나 또한 다윗과 같이 매 순간 하나님 중심의 언행심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결단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 가장 복된 길임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