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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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수) 삼상6장_ 스스로 자기 영광을 지키시다
- 느헤미야강
- 2018-08-01
- 507 회
- 2 건
1. 언약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7달이 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있 던 곳으로 돌려보낼 것인가 요청합니다.
블레셋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이 제안한 방법은 궤를 거져 보내서는 안되고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
애굽에서도 여호와께서 큰 재앙을 내린 후에 그 백성들을 가게 했던 것 처럼,
우리에게도 재앙을 내렸는데 우리가 계속해서 마음을 완악하게 한 다면,
더 큰 재앙을 얻게 될 것이다고 합니다(6절).
새 수레를 만들과 멍에를 매어보지 않은 젖 나는 두 소로 그 수레를 끌 고 가도록 합니다.
갓 난 송아지는 우리에 가두도록 했는데,
이는 송아 지를 막 낳은 어미 소의 입장에서는 어린 송아지들 두고
전혀 다른 곳을 향해서는 갈 수 없게 한 것입니다.
즉, 소를 인도하는 것인 하나님인지 그렇지 않은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장치들을 둔 것입니다(7 절)
수레 안에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을 담을 상자를 궤 곁에 두 고.
궤가 그 본 지역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연이 생긴 재앙이라고 생각하자는 것이었습 니다.
결국 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벧세메스까지 곧바로 갔 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의 언약궤를 찾아오시는 모습을 확 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빼앗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블레셋 가운데 하 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고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옳음과 승리를 드러내십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신감이고 우리가 신뢰해야 할 모습입니다.
2. 벧세메스 사람들은 돌아온 언약궤를 보고 기뻐하여 수레의 나무를 패 고,
암소들을 번제물로 삼아 여호와께 제사를 지냈습니다.
한편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고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사
70 명(혹은 50,070명)을 죽이십니다.
언약궤를 함부로 함으로 큰 재앙을 경 험하게 된 것입니다.
언약궤가 있어야 할 곳은 이스라엘 땅입니다.
그러나 언약궤를 대하는 태도는 더 중요합니다.
그것을 대한 태도가 옳지 않아면 그곳이 블레셋 의 영토이든,
이스라엘의 영토이든 재앙은 일어나며, 여호와의 궤는 두 려운 것이 되고 맙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전령들을 기럇여아림에 보내 내려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옮겨 가라고 전달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영광을 지키십니다.
블레셋이든 애굽이든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경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자기 백성일지라도 그와 같은 태도에 대해서는 진노하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쉬운 분이 아니십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적어도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이 단지 이스라 엘 땅에서만이 아니라
온 세계 위에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이 결코 가볍게 여겨질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을 것입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므로, 말할 수 없는 축복이었지만,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모든 축복은 결코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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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8-02
-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삼상 6: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에게 빼앗긴 당신의 언약궤를
당신의 방법대로 찾아오신다. 인간적인 방법이나 열심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언약궤를 빼앗아가 간 블레셋 사람들이 본인들의 손으로 언약궤를 돌려보낸다.
그들은 자신들이 승리한 줄 알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심으로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나타내셨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오늘도 묵묵히 당신의 역사를 이뤄 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언제나 내 열심이나 내 노력, 나의 어떠한 제스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뤄 가려고 하고, 그렇기에 뜻대로 되지 않으면 전전긍긍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열심이 아닌 당신의 능력과 방법으로 일을 행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께 온전히 나를 내어 드리면 되는 것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당신의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내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당신의 일들을 순적하게 이뤄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각보다 수준보다 기대보다 넘치도록 일하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서 내 열심을 나타내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너무도 자주 하나님보다 나를 앞세웠던 나를 돌아보며,
당신의 뜻을 가장 선하게 이뤄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기대하며 사모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단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8-03
-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위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삼상6:12)"
하나님의 궤를 가져온 블레셋은 그 궤로 인해 찾아온 재앙으로 어려움을 겪게된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제 그 궤를 돌려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젖이 나오는 암소를 그 송아지와 떼어 놓고 그 소가 자신의 새끼에게로 가지 않고
벧세메스로 가면 이 재앙이 하나님께로 부터 말미암았음을 인정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궤를 멘 암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벧세메스로 울면서 갔다고 기록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이 그 암소를 통해 분명하게 들어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을 행하심으로 스스로 살아계심을 드러내셨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그것을 의심할 수 없음은 그 분은 지금도
인간의 역사 속에서 많은 일들을 이루고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많은 일을 이루심으로 그 분의 뜻을 이 땅에 나타내 보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궤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이 능력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그리고 그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