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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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토) 삼상15장_버림받은 사울
- 느헤미야강
- 2018-08-11
- 466 회
- 2 건
삼상 15장 사울이 버림받음
13장에서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제사한 후에
사무엘을 통하여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것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지도자를 삼는다는 말을 들은 후에
오늘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다시 사울에게 보내어 말씀하십니다.
3절은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모든 소유, 남녀 소아 젖먹는 아이
수양 약대 나귀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금령인데 이렇게 말하는것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할때는 언제나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과 소유까지 다 진멸하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일종의 희생 제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이유없이 이스라엘을 위해 아말렉을 진멸하는것은 아닙니다.
출애굽때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2)
그들의 삶의 방식이 이스라엘에게 늘 위협이 되었고
남쪽 경계를 습격하는 계속되는 적이었으므로 단호한 조치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나 분명한 말씀이었습니다.
핑게하거나 잘 알수 없다거나 할 수 없는 그대로 하든지 하지 않든지,
순종인지, 불순종인지 분명하게 드러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울의 반응입니다.
4절 말씀대로 아말렉을 쳤으나 8-9절에 왕 아각을 죽이지 않고
사로잡았고, 백성과 함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은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는 것만 진멸했습니다.
사울은 불순종합니다.
9절에서 “진멸시키기를 즐겨 아니하고”
자기 마음에 좋은대로 말씀은 듣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21절에도 “마땅히 멸망 받을것”이라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24절에도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말씀어겼다”고
스스로 시인한 것을 보아 알면서도 거역했습니다.
사울은 순종하는척 했을 뿐아니라 순종을 자랑했습니다.
13절 내가 명령을 다 행하였나이다. (부분적으로 행했지만)
15절 자기말만 계속하여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20-21절 반복하여 “나는 청종하여 하나님 보내신 길로 가서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했다고 합니다.
성경의 좋은 부분만 믿고 좋지 않은 부분은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너무나 예수 잘 믿는다고 말하는
오늘날의 교회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하려하여 좋은것을 남기고 나머지는 진멸했다?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한 분이 아닙니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위해드려야 할 만큼 구차하지 않습니다.
사울은 왕으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백성의 죄도 자기가 회개해야할 것인데 자기의 죄를 백성에게 돌립니다.
15절 백성이, 21절, 나는 아각 사로잡고(사실은 이것도 불순종인데)
진멸했는데 다만 백성이, 24절, 백성이 두려워서 그들의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자기 백성, 자기 양떼에 대한 책임감 없는 목자의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사무엘은 사울에 대한 깊은 연민으로 슬퍼하며 통곡합니다(11, 35).
기도하기를 쉬는죄를 범치 않겠다는 사무엘의 심정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되 나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그렇게 알아서는 내게 구원도 없으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 해도 무늬만 믿는 것.
경외도, 사랑도, 믿음도 없는 것이 됩니다.
사울은 자기 하나님으로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순종할 수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첫 째 이유는 말씀을 순종하지 않아서입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11).
죄란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서는 것이고,
회개는 죄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2절이 사울에게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총결론입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어떤 것이라도)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 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께 아무리 좋은것을 드린다해도 말씀을 순종 하는것 보다
더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사1:11,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누가 요구했느뇨 마당만 밟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사술(점치는)의 죄와 같습니다.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습니다(삼상15;23)
17절을 보면, 겸손할때 기름부어 왕이 되게 하셨으나
12절에는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울 정도로 교만했습니다.
24절에 회개한것 같지만
25,30절에서 범죄했을 지라도 장로들과 이스라엘 백성앞에서
나를 높여달라는 것으로 보아 진정한 회개가 아니며
자기 교만에 가득차 있음을 봅니다.
이후 사무엘과 사울은 결별하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은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하는 것으로 15장이 마무리 됩니다.
왕정 제도를 시작하고 첫 왕은 이런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웠지만, 결국 그 왕을 폐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을 세우고자 하십니다.
이것은 새로운 왕에게는 하나의 교훈이 되어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게 하는 교훈이 될 것이다.
성경의 인물들은 그 사람의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하나님의 시험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에 대한 유혹,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시험,
예수님에게는 돌을 떡으로 만들어 자신의 필요를 채우라는 유혹...
사울에게는 아말렉을 온전히 심판하는 것에 대한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아말렉의 왕 아각에게 있었던 양과 염소들은 이스라엘의 그것들보다
더 좋아보였던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좋은 것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면 더 좋지 않겠는가!
처음부터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그런 생각들이 들어왔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게 된 것에는
그 자신이 왕이라는 것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왕인데...
이 정도의 사소한 결정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내가 왕인데...
왕일지라도, 내가 왕인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망하는 법입니다.
대통령일지라도, 내가 대통령인데... 누가 어떻게 하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오는 순간 망합니다.
왕을 세운 하나님에게 그런 생각을 갖는다면
대통령을 세운 국민에게 그런 생각을 갖는다면
그 권력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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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8-12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 15:23a)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말렉의 짐승들을 전리품으로 취한 사울은
하나님께 드릴 제사에 쓰려했다며
하나님의 일을 핑계로 자신의 불순종을 합리화 했다.
그러나 그 어떤 이유가 있다한들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넘어설 수는 없었다.
결국 이로 인해 사울은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굉장한 두려움과 떨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나에게도 사울과 같은 이러한 불순종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허울 좋은 명분으로 악을 행하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그럴싸한 핑계로 얼마나 많은 불의를 말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진정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어떤 대단한 업적, 위대한 열매가 아닌
매 순간 중심의 진실함으로 나아가는 삶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사울의 죄는 결국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이려 했던 교만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오늘 나의 모습임을 깨우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를 늘 기억하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설령 그것이 거룩해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는 일이 있다면
그분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내가 되기로 결단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8-14
-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너무나 유명한 구절이 15절의 말씀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기고 자신이 좋은대로 행하였던 사울이 그것을 꾸짖는 사무엘에게 변명처럼
이야기 한 말씀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
사무엘은 이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더 좋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제사가 될 수 없다.
이것은 형식만 남고 그 마음은 없는 제사를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게 살아가면서 예배하는 모습과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그 마음을 다하는 예배이다.
그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그래서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가는 자가
드리는 예배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순종과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이미 영광을 받으신다.
또한 그러한 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예배가 될 것이다.
나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게된다. 나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일까?
나는 순종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내 삶 속에서 나타내며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