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7.18(수) 삿15장_ 라맛 레히
- 느헤미야강
- 2018-07-18
- 567 회
- 2 건
1.
14장의 수수께기 사건으로 인해 삼손의 아내는 삼손이 장인이 다른 사람에게 줍니다.
그것을 알 까닭이 없는 삼손은 시간이 약간 흐르고 삼손의 마음도 좀 가라앉자
삼손은 장인과 화해를 할겸 염소 한 마리를 가지고 아내를 찾으러 다시 딤나로 갑니다.
거기서 이미 자기 아내가 다 른 사람의 부인이 된 것을 안 삼손은 다시 장인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서
여우 300마리를 둘씩 묶고 꼬리에 횃불을 달아 모든 농작물을 다 태우 게 만들었고,
동네 사람들은 이 피해에 대한 복수로 삼손의 장인 집안을 불사릅니다.
다시 삼손은 그 장인의 원수를 갚는다고 블레셋 사람을 크 게 살륙하고
블레셋에 인접한 유다 지역 에담 바위 틈으로 갔습니다.
블레셋이 군대를 동원하여 올라오자 유대 사람들은 겁에 질려
삼손을 자 기들(3000명)의 손으로 결박하여 넘겨줍니다.
이쯤 되면 이스라엘 백성 들의 영적 수준이 어디쯤 이르렀는지를 알게 됩니다.
자기들의 힘으로 이제 사사임이 드러나는 삼손을 잡아서 넘겨줍니다.
문제를 삼고 싶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블레셋이 결박당해 오는 삼손을 보고 승리의 함성을 지르자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임하고
삼손은 주변에서 죽은 나귀로부 터 턱뼈를 취하여 그날 블레셋 군인 1천명을 죽이게 됩니다.
그곳 이름 을 ‘라맛 레히’라 했습니다.
삼손은 처음으로 힘에 부침을 경험하고 하나 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샘이 터지게 하셔서 그를 회복시키셨습니 다.
2.
여전히 삼손은 자기 일신상의 문제로 이런 싸움과 전투에 휘말리 게 됩니다.
비록 삼손 자신은 사사로서 하나님과 자기 민족을 위한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자기 문제에 묶여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 님은 이렇게 자기 문제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더 큰 상황으로 이끌 고 가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신상의 문제는 아무 의미 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우리 자신은 자기 문제에 매여 서 살아가도 하나님은 그 문제를 통해서
우리를 더 큰 관점,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가십니다.
3.
1천명을 나귀 턱뼈로 무찌른 삼손은 처음으로 힘이 부치는 것을 느끼고
이제 자신이 할례 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될 것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는 처음으로 자기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깨닫습니다.
이제 그는 처음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인생이 기도를 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 고 선하신 분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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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7-18
-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사사기15:18)"
삼손은 블레셋과의 사이에서 많은 일을겪었다
그들의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려고 했으나 여러 일들로
인해 그 일이 틀어지고 이제는 그들의 대적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많은 블레셋 사람을 죽이게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사로 세우시고 힘을 주시며 블레셋을
물리치길 원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들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고 그들과
가깝게 지내려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섭리를 통해 그를 원래의 자리
로 돌아오게 하셨다.
그리고 블레셋과의 싸움을 겪으면서 삼손이 어려움을 당하자
하나님을 찾게하셨음을 보게된다.
하나님께서 삼손을 자신의 뜻대로 부르시고 사용하셨다
나 또한 그분의 뜻대로 부르셨음을 믿는다.
주님의 뜻을 알고 그대로 행함으로 쓰임받는자가 되길
기도한다. -
- john 18-07-19
-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삿 15:7)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도, 또 본인을 통해 행하시는 일들을 경험함에도 여전히 자신의 문제에 매여있는 삼손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아닌 자신의 분노, 문제 해결을 위해 그들을 공격했다.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자란 그였지만 여전히 자아가 충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또 이러한 그의 모습이 오늘 내 모습임을 발견하게 된다. 나 역시도 어려서부터 신앙의 가정에서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삼손과 같이 하나님이 아닌 내 자아의 뜻대로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한다. 자주 내 뜻을 앞세우고 자주 내 욕구대로 행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인도 해 주셨음에 감사하게 된다. 늘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사명을 받은자로 더이상 내 문제, 내 자아가 아닌 하나님만을 향한 열심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