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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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목) 삼상1장_고통은 경건과 기도를 낳는다
- 느헤미야강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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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하>는 <열왕기상하>와 깊이 연결되어 있는 책입니다.
전후편이라 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은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과 도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이 등장하는데, 사무엘과 사 울 그리고 다윗입니다.
이들 세 사람이 사무엘상의 주요 인물들입니다.
이 야기는 사무엘의 출생에서 사울이 길보아 산에서 죽기까지 약100년의 이야 기입니다.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는 에브라임 사람으로 소개되지만,
아마도 그는 에 브라임에 살도록 된 레위인의 후손으로 보입니다(대상6).
어떤 이유에서인 지는 모르지만,
그는 레위인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고,
부 유한 삶을 영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잘 수행 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경건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상당히 타협하고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사기 후반부에 나오는 레위인의 첩 사건에서 보았듯이,
엘가나도 두 부인 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아이를 얻기 위해 서
두번째 부인 브닌나를 얻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자한 한나는 비록 남편의 사랑을 받았지만 자식을 낳은 브닌나로부터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 다.
하지만 이 불임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5, 6).
한나의 고 통은 하나님께서 한나를 빚어가시는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한나의 경건은 그의 고통으로부터 빚어진 결과였습니다.
한나는 실로에 제 사드리러 와서 괴로운 마음을 오래도록 쏟아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자식을 드리겠노라는 서원을 하였습니다.
이 시기가 삼손의 시기와 그리 멀 지 않은 시대였기에
아마 한나는 사사 삼손의 나실인 서약에 대한 이야기 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제사장 엘리가 기도하는 한나를 술에 취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점은
당시의 풍속도가 어떤 것인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사정을 알게 된 엘리는 한나를 축복하고,
한나는 마음에 놀라운 평안을 얻고 돌아갑니다.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19).”
아직 아들을 주신것이 아니었으나 다시는 수색이 없었다.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에 대해서 온전히 위임한 삶을 보여줍니다.
참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한나는 사무엘을 낳게 되고 그의 젖떼기까지 기다렸다가
마침내 때가 되어 어린 사무엘을(아마3살 정도 되었을 것이다) 실로에 와서 하나님께 바치고,
엘리 제사장의 수하에 두게 됩니다.
고통은 우리의 기도를 깊게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한나의 경건 그리고 그 녀의 깊은 기도의 삶은
바로 그녀가 겪는 불임의 고통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한 여인을 준비시켜 한 시대의 인물인 사무엘을 낳게 하셨습니다.
룻기의 등장 인물인 나오미와 룻 그리고 보아스와 마찬가 지로
불경건하고 타락한 시대에 하나님 앞에서 경건을 지키고 살아가는 한 인물로
사무엘상은 한나를 소개합니다.
이런 여인을 통하여 하나님은 시대의 여명을 밝히십니다.
반면 엘가나라는 인물은 그 경건이
얼마나 철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를 도전하는 반 면교사일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얼마나 철저한 거룩에의 헌신이 요구되는가?
적당한 선에서 경건을 정의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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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7-27
-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이 없더라“ (삼상 1:18)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마음에 평안을 얻은 한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했고
그의 이러한 믿음은 그의 삶에 실제 되어 나타났다.
기도한 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으며 다시는 근심이 없었던 모습.
이러한 그의 모습이 나의 삶에 큰 도전이 된다.
나 역시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뢰지만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가 상달 되었을 것이란 확신이 없을 때가 있고,
때문에 불안해하고 두려워 할 때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가장 잘 아시기에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크게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러한 사실을 신뢰하지 못한 채,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심하는 내 모습이 참으로 연약해 보인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한나가 보여준 믿음의 본대로,
기도했다면 하나님께서 당신 보시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루실 것을 믿으며
근심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7-28
-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이 없더라(삼상 1:18)"
한나의 기도제목을 가만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라기 보다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자신이 자식이 없어 당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기도를 들으셨다.
어찌보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기도한 것 같은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왜 들어주셨을까 생각해 보게된다.
먼저는 이러한 상황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을 통해 아마도 그녀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나오길 바라셨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이런 상황을 통해 그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을 나실인으로 받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약속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기도 한 후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개인적인 기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다만 내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고 또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 안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다시는 그 일을 놓고 염려하지 않았던 한나의 믿음이 나의 삶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