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6묵상지 가이드: 개요

 

(청년부 가이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압제자들로부터 여러번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율법으로 돌아왔을 때, 주님은 포로 생활에서 그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평화와 번영을 되찾은 것은 분명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육체적 노예에서 해방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섬기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능력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영적 구원은 한 번에 수천명의 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단일 사건만큼 극적이지는 않지만, 기쁨과 축하의 이유는 동일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생각할 때 장차 그분이 재림하실 때 일어날 궁극적인 구속에 대한 묵상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첫 오심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모든 피조물의 영원한 구속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완전한 회복은 영원할 것이며 영원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장년부 가이드)

저는 신발을 좋아하고 거의 모든 사람이 막혀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발이 나를 역겹게 하기 때문입니다. 발은 냄새가 납니다. 못생겼습니다. 만지면 손에서 냄새가 납니다. 나는 당신의 발을 만지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의 발이 나에게 닿은 것도 싫습니다. 나는 당신의 발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발을 시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발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성경은 우리의 발이 아릅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발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발의 모양이 아니라 발이 하는 일입니다.

 

2. 질문하기

 

(청년부 질문)

1)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생각하면 우리가 예수님의 초림을 바라보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2) 6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사람들은 왜 초림보다 재림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더 잘 알아볼까요?

3) 예수님의 재림이 많은 사람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동기를 부여해야 할까요?

 

(장년부 질문)

1) 무엇이 우리의 발을 아릅답게 만들까요?

2) 이번 중에 발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