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5.18 민수기 23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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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의 산당으로 인도받은 발람은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게 됩니다(민22;41). 제사를 드리고 발람은 신탁을 구합니다. 
발람이 처음 받은 신탁은 이것입니다(1~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으셨다(8).”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홀로 구별된 백성’으로 성별하셨다(9).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셨다.”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10)” 즉, 하나님은 권력과 숫자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셨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발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의인의 죽음같이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도다’. 이것은 그의 진심이었을지 모르지만, 그에게는 다른 더 강한 성향이 있었습 니다. 
 
두번째로 발람이 받은 신탁의 내용이 나옵니다(13~26). 발락은 자신이 기대한 말을 듣지 못하자 발람과 함께 자리를 옮겨 소빔으 로 갔습니다. 무당이나 거짓 선지자들의 보편적 생각은 자리가 나빠서 계시 가 나쁘다는 해석입니다. 두번째 신탁내용입이다. “하나님은 하신 약속을 지키신다(19~22).”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 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이 놀라운 말씀이 발람에게 준 계시에서 나왔다는 것이 또한 우리를 놀라 게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셨다(21~22).”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계시하신다(23).”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원수를 무찌르는데 필요한 힘을 주신다(24).”
여기서도 발람과 발락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브올산으로 가 서 또 한 번의 기회를 구하게 됩니다. 세번째 신탁의 내용은 24장으로 계 속해서 이어집니다(27~24:13).

이미 하나님의 무서운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람은 계속해서 엮여 들어가게 됩니다. 그는 계속해서 악한 길로 가기를 고집합니다. 하나님의 경고가 여러 가지 모양을 주어지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은 회개하고 돌이키 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발락의 주도하에 계속해서 자기 삶을 타 락의 길로 내던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스라엘처럼 자기도 되기를 원한다는 갈망을 피력합니다(10). 그러나 이런 마음이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표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는 이보다 더 큰 갈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육체의 욕심이 고,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우리도 단지 이런 갈망이 있다는 것 정도로 만족하고 여전히 삶의 변화, 돈 을 사랑하는 마음의 변화가 없다면 그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예 수를 믿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전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계속해서 구하십시오.
    • john 18-05-20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민 23:27)

      하나님께서는 발람을 통하여 두 번이나 이스라엘을 축복하셨지만
      발락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발람으로 하여금 한 번 더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했다.
      참으로 어리석은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던 중
      정욕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사인을 발견하지 못했던 이 발락의 모습이
      바로 오늘 나의 모습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떠한 일을 구함에 있어서나, 또 어떠한 목표나 어떠한 바람 앞에서
      하나님은 이미 아니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못 들은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처럼 애써 무시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관계없이 내가 수긍이 되고 납득이 될 때까지
      내 뜻을 점철시키려하고 구하기를 그치지 않았던 나의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다.
      발락이야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사람이라지만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이 나의 왕이요 주인이라고 고백하면서
      나는 늘 왕의 뜻, 주인의 뜻보다 내 뜻을 더 앞세워 왔음을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 된 자로서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실 때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멈추라고 하실 때 멈춰서는 모습이 오늘 내 안에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소원이 있음을 핑계로 만족하고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나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믿음에 순종하는 결단이 오늘 내게 필요함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귀하고 복된 일임을 기억하며
      나의 정욕대로 구하며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함으로 그 뜻에 순종하며 사는 나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 이형원전도사 18-05-23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약다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민23:28)"

      발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만 발락에게 전했다.
      발락은 그 전하는 말씀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아니었기에
      발람을 계속해서 다른 장소로 이동 시키며 다른 말씀을 듣기를
      원했다.

      발람은 확실히 하나님의 말씀 이외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발락이 줄 수 있는 재물과 명예에 대한
      욕심 또한 완전히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세상의 유혹을 따를 것인가?
      그 사이에서 발람은 어느쪽도 택하지 못한체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어찌보면 나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때로는 세상의 유혹에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는 모습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를 찾으신다.
      세상과 하나님의 말씀사이에 한 발씩 걸치며 이도저도 아닌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결코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 그 한길로 나아가길 원한다.
      나에게 그러한 믿음이 더하여지길, 그래서 내 인생을
      돌아보는 순간이 올 때 나는 하나님의 길을 따랐노라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