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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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민수기 24장 통독이야기
- 느헤미야강
- 2018-05-19
- 591 회
- 2 건
민24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발람의 3,4,5차 예언에 관한 말씀입니다. 락과 발람은 다시 브올산으로 가서 또 한번의 기회를 구하고, 발람은 세 번째 하나님의 계시를 받습니다(23:27~24:13). 발람은 여기서 그에게 주어 진 분명한 환상을 말합니다(3~4). 그렇다고 이것은 발람이 하나님께 헌신한 증거나 그 열매 때문에 주신 환상은 아닙니다. 구약적 의미에서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한 결과이고 구원과 관계없는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환상 그 자체는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노래로 나타났습니다(5~9).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당할 자가 없음을 노래합니다. 아말렉 왕 아각도 이스 라엘 앞에서 무너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발람은 발락으로부터 아무 것 도 받지 못하고 물러가고 말게 됩니다(10~14).
그러나 이것으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습니다. 네번째로 하나님의 계시가 발 람에게 주어졌습니다(15~25). 내용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적에 대 한 승리를 안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왕이 이스라엘에게 임할 것이다(17). 이것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야곱에서 나온 한 별’은 광명한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며(계22:16),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난 한 홀’은 그리스도의 중보적 통치를 가리킵니다(창 49:10; 시45:6; 110; 히1,2; 계2:27). 하나님의 원수들은 망할 것이다 (17~24). 모압과 에돔은 진압될 것이고 아말렉은 멸망될 것이다. 결국 이런 계시로 발람과 발락은 각기 자기 길로 가게 됩니다(25).
발람 이야기 전체가 오늘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교훈할까요가?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들(모세를 포함하여)이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벌 어지고 있는 일 이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영역에서 주권자로서 자기 백성을 위하십니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해할 수 있는 능력은 사단을 비롯하여 그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악인의 사악함은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 의 뜻을 위해 자기도 모르게 사용됩니다. 발람은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 적인 메시야 예언(17)을 통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의 구원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은사를 가지고 예언을 해도 구원은 오직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데서만 오기 때문입니다. 발람은 악한 자였습니다. 결국 그의 꾀로 이스라엘은 올무에 넘어졌습니 다(민25; 31:16). 그는 결국 자기에게 임한 하나님의 경고를 멸시하고, 말씀을 모욕하고 자기의 구하던 이익(돈)을 구하여 그 길을 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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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5-20
-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기 위해 길을 떠난 발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입술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축복하셨다.
인간의 악함까지도 선하게 바꾸시며
이렇게 해서까지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기만 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발람이 악한 자였음에도 그를 사용하시며
그를 통해 일하셨다는 사실이 눈에 띈다.
악한 자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비록 그가 악할지라도
당신의 섭리를 위하여 그를 사용하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 자가
그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발견할 때
그것이 그에게 놀라운 은혜, 진정한 복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람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가 자신을 통해서 일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고 그분의 왕 되심을 고백했다면
그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을 것이나
그는 그렇지 못했다.
오늘 내가 나의 어떠함에 관계없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해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아 당신의 놀라운 은혜의 주인공이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발람이 그러했다. 그는 하나님의 도구였음에도, 그분의 백성이 될 수는 없었다.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간과하고 여전히 자신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셨으니 나의 믿음이나 영혼의 상태와는 관계없이
나정도면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라고 착각하며 교만하게 행하는 태도는 곤란하다.
오직 두렵고 떨림으로 나의 구원을 이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서고, 늘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며,
나의 삶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
나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왕 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삶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겸손함으로 구원을 이뤄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5-23
-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민24:25)
발락은 발람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발람 또한 자신이 얻고자 했던 물질과 존귀한 자리를
얻지 못하였고 이제 각자의 길로 가게 된다.
발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 곳을 떠났다.
만약 발락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람에게 많은 물질과 존귀한 자리를 주었다면 발람은 결코
그곳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가 낸 악한 꾀가 이스라엘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였지만 그것은 입술 뿐이었고
그 마음에는 재물과 세상의 명예가 더욱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악한자리를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길 원한다. 비록
그 악한자리에 많은 물질과 세상의 성공이 보장된다 할지라도
그 곳이 악한 자리면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믿음을 갖길 원한다.
그럴 때 내 마음에 허탄한 것이 없어지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내삶에 빛나가 될 줄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