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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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민수기 8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5-01
  • 562 회
  • 2 건
민수기 8장에서는 레위인들이 공식적으로 직무에 헌신하는 의식을 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결의식, 헌신의식 등 의식을 치른 후 공식적으로 직 무를 시작합니다. 민수기 8장 이후에 레위인들은 본격적으로 봉사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절부터 4절까지는 등을 차려 놓는 방식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등대는 출애굽기37:17절의 기록대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보여 준 그 모 형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등잔에 불을 붙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등잔에 불을 붙인 사람은 아론이었습니다. 그는 백성의 대표자로서 하나님 의 집의 종으로 직무를 다했고, 또 백성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대표자로서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호의를 그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로써 아론은 이제 백성을 축복해 줄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제사장은 제 단의 불에서 불을 가져다가 가운데 등잔에 불을 붙였고, 그 후에 그가 차례 로 나머지 등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빛과 지식의 근원은 그리 스도 안에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등불은 "등대 앞으로" 비치도록 했습니다. 세상의 빛, 곧 교회의 빛은 등불처럼 빛나야 합니다. 

5절부터 26절까지는 레위인의 성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구 조사 때에 레위인과 일반 이스라엘 자녀는 구별되었으며 이스라엘인 들은 자기들끼리 계수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회막의 일에 봉사할 수 있 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같은 구별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레위인들은 정결케 되어야 했습니다. 그들을 정결케 하는 예식은 그들 스스 로 해야 했습니다. 옷을 빨고, 목욕을 할뿐만 아니라 "모든 털" 을 밀어야 했는데 이것은 문둥병자의 정결 예식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전신을 식도로 밀어" 물로 씻겨지지 아니한 더러움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저들이 스스로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감수해야 했던 것은 즉, 모든 그리스도인들, 특히 이시 대의 사역자들은 회개와 근신을 통하여 "육체와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자신 을 깨끗게 하여 성결을 완성" 해 가야 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세도 이 일을 도왔습니다. 모세는 "정결케 하는 물“을 그들에게 뿌렸습니 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신앙에 의해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자신을 정결케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또 하나님은 우리를 정결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2절에는 레위인을 위해서 제사가 드려졌는데, 처음에는 속죄제였습니다. 그리고 번제를 드려 레위인들을 속했습니다. 각 해당자들은 그 제물의 머리 에 안수했습니다. 이 말씀의 교훈은 우리는 죄의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 화해하기 전까지는 결코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영혼 사이에 아름다운 교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이에 가로 놓여 있 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되고 그에게 제물을 드리기에 합당한 자가 되는 것은 제사 곧 그리스도라는 대제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일에 참여할 수 있고, 사역자들이 목회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리스도에 의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14절 말씀에 레위인을 구별하라" 하시고 "내게 속할 것 이라" 하나님은 그들을 당신의 것으로 취하셨습니다. 그 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들을 한 제물처럼 받아들였습니다(19절). 그 러나 그 혜택은 이스라엘 자녀들 전체에 돌아갔습니다. 레위인들은 제사장 들 밑에서 그들을 보좌하고 성소의 봉사에 노력해야 했습니다. 아론은 그들 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11절).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을 아론에게 되돌려 주었습니다(19절). 이 말씀을 볼 때,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유익이 되도록 하여 우리에게 되돌려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4절에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25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 부하고 봉사할 것이요” 레위인들은 25세부터 회막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24절). 당시에 그들의 일은 체력과 성숙한 판단력 및 행동의 견실성이 요구되었으 며, 5O세가 되면 일을 쉬고 안식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25절의 말씀과 같이 그 때가 되면 전쟁터에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명예스런 면직이 아니라, 그들의 직무에서 오는 영예를 얻고 나이에서 오는 휴식 을 찾아가는 것이니, 지금까지 그들은 자기들의 직무를 담당해 왔기 때문이 었습니다. 그들은 "회막에서 형제들을 돕는 직무“를 맡게 되었는데 그것은 곧 연소한 레위인들을 지도하고 그들에게 일을 익숙토록 하는 일이었습니 다. 그리고 그들은 회막의 접근로를 지키는 파수병으로서의 "직분을 맡아" 외인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고 부정한 자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들에게 힘겨운 일은 일체 맡겨지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그 일에 따라 일할 능력을 주신다면 사람은 지 혜를 다하여 자기들의 능력에 맞도록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청년들도 나이에 맞게 적합한 봉사를 담당해야 했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 때 부름받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구별되고 스스로 성결케하는 일에 힘써야 하며 나이에 맞게 그 봉사직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 때 쓰임받고 하늘나라 가는 것입니다 그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봉사하고 이제 물러나야할 때가 되어서 물러나야한다면 복된 자리, 영광받는 자리는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그 자리 에서 잘 하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야 말로 복 있는 사람이요, 이 시대와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 john 18-05-02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들의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네가 그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민 8:12)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았던 레위인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속죄하는 의식을 올려드려야 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레위인들로 하여금 맡겨진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우리 안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죄 문제들,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상처와 아픔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온전치 못한 부분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게 한다.
      사탄이 이것으로 우리를 참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부름 받아 그분의 일을 감당하는 나,
      그러나 때때로 죄로 인해, 여러 다른 문제로 인해
      ‘내가 그렇지, 나는 이것밖에 안 돼, 역시 나는 할 수 없어’
      스스로를 정죄하며, 절망 가운데 흔들릴 때가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나를 쳐 복종하게 하여
      구별된 삶으로 나아가야 함을 오늘 본문을 통해 깨닫게 된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통해
      그분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레위인과 같이 스스로를 성결케함으로
      주어진 사명에 충성할 수 있는 복된 종이 되기를 소망한다.
    • 이형원전도사 18-05-0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데려다가 정결하게 하라(신8:6)"

      오늘의 말씀에는 레위인들이 그 회막 봉사를 하기에 앞서
      그들을 정결하게 하는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그들을 정결하게 한 후에
      그들이 그 일을 감당하게 하였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이
      먼저 주님 앞에 정결해야 할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그 마음에 죄악이 가득하다면
      하나님은 그 일을 기쁘게 받지 못하신다.

      그렇기에 항상 우리는 스스로를 정겨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
      특별히 세상 가운데 살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나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그 속에서도 나의 정결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만한다.

      하나님의 일을 습관적으로 혹은 책임감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행하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정겨하고
      거룩한 자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

      순간 순간 나를 넘어 뜨리려 하고 나를 더럽히려 하는
      유혹과 죄악 가운데서 승리하고 항상 정결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