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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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민수기 17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5-11
- 531 회
- 2 건
민17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대한 도전은 위험하다
민수기 17장은 고라와 다단, 온과 그들을 추종하였던 사람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였던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책망이 기록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열 두 지파의 족장이 각각 자기 지팡이에 이름을 써서 그것 들을 증거궤 앞에 두라고 지시하셨습니다(1~5). 이튿날 아론의 지팡이에 움 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살구 열매까지 열린 기이한 일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볼 수 있었습니다(8~9).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지시를 하셨으며 이런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신 것일 까요?
첫째로 권위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드러내시고자 하심입니 다. 바로 앞 장의 고라와 다단, 아비람의 반역이 지도자의 권위와 관련된 반역의 문제였기에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모든 지파 가운데서 레위 지파를 그리고 특별히 아론을 선택하신 것을 확증하여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둘째 인간 지도자들에 대한 원망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의도는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그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5).
셋째로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을 세우고자 하심입니다(10). 아론의 싹난 지 팡이를 하나님은 증거궤 안에 넣어 보관하여 패역한 자들에게 표징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향한 말 씀입니다. 인간 지도자도 하나님의 권위 안에서 부르신 자들인 것을 인정하 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백성들로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그쳐 죽지 않게 하려 하심이었 습니다(10). 인간 지도자들에 대한 원망은 궁극적으로 그 권위를 주신 하나 님에 대한 원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지 않게 하사 그들이 죽지 않게 하시려는 선하신 배려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당장 그들은 지금까지 함부로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였던 것을 생각하고 두려움으로 모세에게 달려나왔습니다(12~13). 그들은 처음부터 불평하는 자들이었고, 최근에도 정탐군들의 보고 앞에서 그러했고, 고라와 다단, 아비람의 반역에서도 동일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 하심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 가운데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합당하고 바람 직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이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 니라는 사실을 백성들은 배워 알아야 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과연 알고 섬기는지요?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롬 13:1).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어떤 일로 인하여 권위를 가진 지도자에 대 한 불평과 원망으로 가는 대신 오히려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나아갈 수 있 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해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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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5-12
-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민 17:5)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운 권위에 도전하는 시도 앞에서,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심으로
당신께서 만드신 질서를 확인시켜 주셨다.
질서의 하나님의 시기에
공동체 안에 질서를 세우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지만
예나 지금이나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지 않은 채
자신의 위치나 역할에 대해 불만을 품는 일들이 많음을 보게 된다.
정작 나 자신도 나에게 허락하신 사명에 충성하기보다
다른 이들의 사명을 부러워하며 원망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하며.
아론의 권위에 불만을 품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에 도전했던 고라의 무리들,
이에 대해 당신이 세우신 권위를 분명하게 확인시키신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나에게도 고라와 같은 모습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보다 다른 이들의 사명을 시샘하며 불평하는 가운데
과연 내게 맡겨주신 사명은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나에게 주신 사명에도 충성하지 못하고
내에게 맡겨진 일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면서
주신 달란트에 만족하기보다 주시지 않은 달란트를 보며 원망했던 나의 모습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악하고 게으른 종의 모습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사명, 허락하신 달란트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나에게 가장 좋은 사명임을 기억하며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고
먼저 나에게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내가 되기를 소원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5-12
-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민17:10)"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대한 도전을 했던 백성들에게
그 권위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분명히 알게 하신다.
12개의 지팡이를 취하여 각 지팡이에 12지파의 지휘관의 이름을
쓰게하고 레위지파는 아론의 이름을 쓰게 한 후 그 것을 증거궤
앞에 두게 한다.
그리고 그 12개의 지팡이 중 아론의 지팡이에서는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맺게 하셨다.
이는 곧 그 권위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분명히 하시는 사건이었고
아론의 지팡이는 다시 증거궤에 두게 하심으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 중에 10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하시려는 계획도 숨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죄악된 모습을 보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에 도전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이 다시 같은
죄로 인해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며
그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신다.
여기서 우리의 소망이 있다. 나도 때로 죄인된 모습을 드러내고
또 죄에 사로잡힐 때가 있지만 여전히 소망이 있는 것은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제는
그 죄악된 자리에서 떠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사랑의 하나님은 내가 같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늘 나와 함께
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길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