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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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창세기 50장 통독 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3-06
- 590 회
- 2 건
50장 약속을 기다리며
창세기의 마지막은 야곱의 죽음에 이어 요셉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야곱의 죽음에는 바로의 신하들과 군대가 함께 가나안까지 올라가는 대규모의 장례식이 이어졌습니다.
애굽에서 70일간 애도를 한 것은 바 로의 애도기간에 이틀 모자라는 숫자입니다.
이 무리들의 호곡소리를 보고 가나안 사람들이
아벨미스라임(애굽 사람들의 통곡이라는 의미) 이라는 지명을 만들 정도였습니다(10).
장례식을 위한 야곱 가족들의 가나안 여정은 나중에 모세의 인도하에
가나안으로 가는 것에 대한 복선, 리허설처럼 기록된 것을 보십시오.
실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들을 창대하게 하셨 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자신들이 요셉에게 행한 악을 요셉이 되 갚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의 두려움을 인하여 울었습니다.
이때 요셉이 형들에게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성도의 놀라 운 고백을 합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 사”(20).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은 인간의 악한 의도까지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악함을 자신의 거룩한 계획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바꾸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배우지 못한다면 사람을 용서 하는 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나는 이것을 알고, 경험하고 있는가?
요셉도 죽습니다. 그는 죽으면서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약보 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고 합니다(24).
성도들은 자신의 미래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다른 어딘가에 놓여있으며
현재의 세상은 그 땅으로 가는 여정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는 자들입니다.
요셉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가 아무리 컸어도 그는 자신들이 살아가야 할 땅은
여기가 아니라는 사실 을 알고 살았던 것입니다.
나도 이 사실을 알고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가?
여기가 내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창세기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약속과 함께,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방문 하심으로써 모든 약속을 성취해 주실 것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마무리됩니다.
이것이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창세기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가져야 하는 신앙의 내용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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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3-07
- 오늘 말씀 중 인상 깊었던 장면은 요셉과 그 형제들의 모습이었다.
요셉의 형제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상황 즉, 야곱이 세상을 떠나면서 혹시라도 요셉이 자신들이 그에게 행한 일로 인하여
자신들을 괴롭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먼저했고 이러한 일이 발생하기 전에 자신들이 해야할 일을 생각하여 그 일을 행하였다.
반면에 요셉은 형제들이 자신을 해하려 했던 것 또한 하나님의 섭리로 인정하고 오히려 그 형제들을 안심시키는 믿음의 모습을 보였다.
상황을 바라보고 두려워 할 것인가?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을 바라 볼 것인가?
우리가 믿음의 고백을 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하지만 우리에게 벌어지는 상황과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작은 고난에도 힘들어 하며 그 안에 담겨진 주님의 뜻을 찾기보다는 그 고난으로 인해 주님을 원망하기 쉬운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깨어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언제든 요셉의 형제처럼 상황을 먼저 바라 볼 수 밖에 없다.
그 어떤 상황에서 주님의 섭리와 뜻을 먼저구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
- john 18-03-07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창 50:19)
이스라엘의 장례가 끝나자, 요셉의 형들은 당장 겁부터 났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마당에
이제 요셉이 자신들에게 원수를 갚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요셉을 찾아가 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자신들에게 선대할 것을 당부하셨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요셉은 형들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그는 참으로 온유한 성품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그는 형들에게 이야기 한다.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심판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며, 비록 형들이 자신을 해하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형들의 그러한 연약함마저 선으로 바꾸셨으니 자신이 어찌 형들에게 원수를 갚겠냐는 말이다.
요셉의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계속해서 느끼는 것은 그가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인물이었을까 하는 것이다.
늘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동행했던 삶.
이러한 삶의 열매로 언제나 성숙한 믿음의 열매를 맺어갔던 믿음의 사람 요셉.
오늘 이 요셉의 이야기를 묵상하며 동시에 나의 삶을 돌아본다.
나 역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내 안에 믿음 없는 모습이 얼마나 많았던가?
특별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내 삶에 왕 노릇하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며 비난했던 일들.
자신을 죽이려 했던 형들이지만, 자신을 노예로 팔아넘겼던 형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기에 형들의 과오를 용서했던 요셉의 모습과,
다른 이들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며 그들의 실수를 지적하고 비난해야 직성이 풀리던 내 모습이 참으로 대조적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나의 옛 자아를 발견하며,
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일진대
그렇다면 이제 나의 삶 역시 하나님보다 앞서고 하나님을 대신하는 삶이 아닌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도록 온전히 그분께 내어드리는 삶이되기를 결단한다.
그동안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했던 나의 모든 악한 시도들을 회개하며
이제는 내 삶의 주인이 오직 하나님 되시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