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3.10-출애굽기 4장 통독 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3-10
- 517 회
- 2 건
4장 섬기는 자의 조건: 지팡이와 문둥병을 기억하라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막강하게 주저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모세의 부정은 명백한 불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1).
모세의 주저함은 자기 집착(3:11)에서 두려움으로(3:13), 두려움에서 불신앙으로(4:1),
불신앙에서 일종의 자만으로(4:10) 가는 단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세에게 세 가지 표적을 주셨습니다(2~9).
지팡이, 뭉둥병, 하수가 피로 변하는 것입니다.
지판이 자체로는 삶의 수단, 마른 나무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능력의 지팡이가 된다는 것,
문둥병과 같은 존재도 은혜로 적합한 존재로 만드시고 쓰임받는다는 것을.
세번째 표적은 첫째, 둘째 표적을 믿지 않을 경우에 행하도록 주어졌습니다.
나일강은 애굽의 생명을 상징했는데 이 생명이 하 나님의 표적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할 때
저주와 죽음이 될 것임을 보여주 려는 의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 가지 표적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여전히 주저합니 다(10,13).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본성 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바울 사도 자신도‘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 다(고전2:1).
모세의 약함은 도리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조건이었 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을 듣고도‘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하는 모세의 주저는
결국 하나님의 노를 발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대답, 그리고 준비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 능력이 너의 약한데서 온전하여 질 것”이라고 말 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아론을 준비시켜 너의 입을 대신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에 애굽에서 아론에게 말씀하사
애굽으로 돌아오는 모세를 만나러 호렙산으로 가게 하셨습니다(27).
드디어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습니다(20).
이것은 매우 중요 한 언급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길을 떠난 것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길에서 모세를 만나 그를 죽이려 하셨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않고 있던 문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십보라 의 완강한 거부로 하지 못하고 있었던
아들들의 할례였을 것으로 추정합 니다.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모세가 이제 백성의 머리로 세움을 입었지만
그 자신이 언약 백성으로서의 표시인 할례를 행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모세는 하나님의 어떤 역사로 인해 생명의 위기를 맞은 것 같습니다.
십보라는 당장 둘째 아들의 할례를 행하였고 위기는 지나갔습니다.
여기서 모세는 아내와 아들들을 장인인 이드로에게 돌려보냅니다(출 19:2).
후에 시내산에서 합류하게 됩니다.
모세는 이후 호렙에서 아론을 만나게 되고 함께 애굽에 도착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에게 말을 전하고 백성 앞에서 이적들(첫 두 이 적)을 행하였습니다.
믿었고 하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세번째 이적을 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이런 반응은 이후 수도 없이 많은 변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설 때 우리의 주저하는 태도는
본질적으로 겸손이라기 보다는 불신앙에 가깝습니다.
성경은 우리가‘다른’(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르신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문둥병이 발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팡이와 문둥병의 이적을 늘 기억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지팡이), 내가 누구인지(문둥병)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이전글 3.12-출애굽기 5장 18.03.12
- 다음글 3.9-출애굽기 3장 통독 가이드 18.03.09
-
- 이형원전도사 18-03-11
-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고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4:12절)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극구 자신의 부족함을 이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려는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나의 생각이 앞설 때가 있다.
오히려 반대로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가지 못할 때도 있다.
때로는 내 능력을 너무 과신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내 능력이 부족해 보여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이러한 마음은 모두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한다라는 생각이 바탕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교만하여 지지 않을 수 있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감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결국 모세를 통해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다.
이것은 모세의 능력이 출중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항상 주님을 의지하기 원한다.
때로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이라 해도
때로는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이라 해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한다.
항상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에
내 안에 가득해 지기를 바란다. -
- 다니엘 18-03-11
-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니이다.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추신수 가족이 나온다.
과정이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터이지만
방망이 하나 잘 사용해서 부를 얻었다.
방망이보다 더 힘이 있는게 있다.
지팡이이다.
지팡이 하나 잘 써서
60만명, 여자와 아이함쳐 200만명의 사람들과
위대한 역사를 이룬 사람 모세.
그가 사용한 것이 지팡이다.
물론 모세를 사용하시기 위해
지팡이, 문둥병, 하수를 피로 변하게 하는 이적을 사용하셨다.
단언컨대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을 깨트리기 위해
모세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40년전에 그가 행한 살인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것 같다.
내가 주목한 말씀은 지팡이이다.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
네가 평소에 잘 쓰는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읽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모세는 이 지팡이를 가지고
10가지 재앙중에서 5가지에 사용했다.
하수가 피로 변하는 재앙,
개구리 재앙,
이의 재앙,
우박의 재앙,
그리고 메뚜기 재앙,
홍해가 갈라질 때에도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었다.
광야 르비딤에서 목 말라 불평할때에도
지팡이로 반석을 쳐 물을 내게 했다.
모세에게는 평범하나 지팡이가
하나님께 드려져 도구가 되니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위대한 무기가 되었다.
어디 지팡이만 그럴까?
사람도 마찬가지이지...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작아 보여도 하나님께는 작지 않다.
나는 없어도 하나님은 없지 않으시다.
작은 다윗이 큰 골리앗을 이겼고,
한 사람 엘리야가 850을 이겼다.
사르밧 과부의 가루 조금과 기름 약간이
떨어지지 않은 복이 되었다.
어린아이의 도시락 하나로 큰 기적을.
과부의 두 렙돈을 가장 많이 드린것이라
칭찬도 하셨다. 예수님이!
나는 언제나 여호와의 큰 일을 보기 원한다.
그러나 그런 역사를 보기에
내가 가진 것은 너무나 작고 미미하다.
능력도 부족하다.
그런데 말씀이 절망하지 말라 한다.
내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내 능력 얼마냐고 묻지 않으셨다.
모세는 단지 지팡이를 드렸다.
내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드림.
그것이 핵심이다.
방망이 보다 지팡이.
지팡이 보다는 하나님.
하나님 손에 드림.
하나님 손에 드림(Dream!)
드리면
꿈, 희망이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