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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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출애굽기 5장

  • 느헤미야강
  • 2018-03-12
  • 455 회
  • 3 건
5장 순종이 어려움을 초래할 때
 
모세가 바로 앞에 서는 것은 믿음의 용기를 요구하는 일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내 백성이 절기를 지키게 하라”고 요구했고(1), 
또“내 백성이 희생을 드리게 하라”고 했습니다(3). 
바로의 반응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제부터는 벽돌 만드는데 필요한 짚을 주지 말고 
스스로 구하게 하여 전과 같은 수효의 벽돌을 만들게 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7~9).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순종은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 더한 고초를 안겨 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순종은 도리어 더 큰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할까요? 
이 이야기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스라엘 패장들은 이 어려움을 인하여 바로에게 나아가 간청했습니다 (15).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패장들은 이 증가된 어려움에 대하여 
바로에게 나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갔어야 했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거절되었고, 더하여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21). 
하지만 모세에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40년 간 그는 이 백성들로부터 수없이 많은 원망과 불평을 듣게 될 것입니다. 
순종이 어려움을 가져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순종을 철회할 것인가? 
믿음의 순종 보다는 자기의 지혜를 의지하고 판단력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모세는 기도했습니다(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그렇습니다. 모세가 돌아갈 곳은 이제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그래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돌아갈 곳은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권력자인 바로에게 갈 것도 아니고, 하나님 외에 다른 도움을 구할 것도 아닙니다. 
돌아갈 곳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 요새, 반석, 구원이십니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신앙의 선배들의 한결 같은 고백이었습니다.

모세는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그는 다시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입니다. 

성경은 순종하면 내가 원하는 기대와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성경 구절을 내가 원하는대로 이해한 까닭입니다.

바로는 그냥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가 나타날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출9:13~16; 12:38). 

하나님은 서두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실 것이고 그 때가 우리에게도 최고의 때가 될 것입니다. 

믿음의 순종이 고초를 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지만 믿음으로 인내하십시오. 그리고 계속해서 순종하십시오. 
오히려 이것이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힘이 있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시 146:3).
    • 이형원전도사 18-03-13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출5:22)"

      5장에 나타나는 일들로 인해 모세는 참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
      분명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했는데 오히려 고난이 왔고
      원망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제 모세는 하나님께 묻는다.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이 물음 속에서 그는 분명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곧 하나님은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을 해주신다.
      그리고 모세는 응답을 받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나간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했지만 때로는 예상 밖에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예상 밖의 결과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일 뿐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혹은 아론의 능력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특히 그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행했음에도
      그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타났을 때 우리는 모세처럼 당황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이다.
       하나님의 뜻이라 확신했던 일이 잘 못된다면 그 또한 또 다른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신앙을 굳게 지키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할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내가 지금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 하나님은 더 큰 계획을 갖고 나에게
      다가오시는 분임을 믿는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 야긴과보아스 18-03-13
      사람들은 누구든지 모든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이 다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은혜이다. 이 세상이 다 내 뜻대로 된다면? 이 세상이 다 누군가의 뜻대로 된다면?
      성경은 이 세상에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관자시며, 역 사의 주권자시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친다.
       
      생각해보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여 내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라고 기도하라 한다.

      하나님께서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를 만나시고 애굽에 가서 내 백성을 건져내라.
      분명한 사명을 주셨다. 네 번에 걸친 변명 끝에 순종했다.
      바로 앞에 나갔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출 3:18).
      결과는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의 심함이었다.

      왜 고통이 더 심하게 되었을까?
      애굽에 대한 정을 떼기 위한 것 아니었을까?
      광야길에서 늘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던 것을 보면 돌이키기 어려운 고통을 경험케 하기 위한 것 같다.
      또 이런 좌절이 없었다면 모세와 아론의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지 않았을까?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내 인생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신다.

      본문 말씀은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먼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라 하신다.
      지금껏 믿음의 길을 걸어오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
      사람들은 인생이 여의치 않으면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멀리하고 기도를 중지해 버리려 한다.
      하나님 믿어도 아무 소용없고, 말씀 읽어도 아무 소용없고, 예배 드려도 아무 소용없고,
      십일조를 드려도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교회를 떠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 4:8).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아니할 때 기다리는 것이다.
      종존 내 삶속에서 놓치는 것이 있다.
      늘 성급한 결론 때문에 많은 것을 놓치게 되었다.
      내 뜻대로는 안 될지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졌다.
      내가 역사의 주관자가 아니니 이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되어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그것을 신뢰하는 믿음까지 기대하심을 발견한다.

      솔직히 힘든것은 하나님은 삶이 왜 어려운지 그 이유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이유는 다 몰라도 내가 하나님 편에, 믿음 편에 서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이라라는 믿음을 가지라 하신다.
      그것이 내게 축복임을 잊지 말도록 하신다.
    • john 18-03-15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출 5:22)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등에 없고 기세등등하게 애굽으로 향했던 모세가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하나님께서 가라시기에 갔는데, 애굽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기는커녕 오히려 더 큰 짐을 지웠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세를 통해 잠시나마 기대감에 부풀었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를 원망하기에 이르렀고,
      모세는 사역을 시작하자마자 큰 위기에 봉착한다. 모세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가히 짐작이 간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애굽을 심판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했던 하나님의 섭리였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나의 사역 가운데도 당신의 섭리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길을 가며, 또한 그분의 부르심대로 목회자로서의 삶을 사는 가운데
      때때로 나의 기대나 예상과는 다르게 난관을 만나고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길을 걷게 하셔서 나를 괴롭게, 두렵게 하실까 원망이 들 때가 있는데,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자, 무엇보다 나를 구원하시고자
      나를 부르셨으며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당신의 섭리를 이뤄 가심을 깨닫게 된다.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늘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섭리를 기대함으로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내가 되기를 사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