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3.27-출18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3-27
  • 497 회
  • 2 건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호렙산에 도착한 모세를 방문하여(2~6),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습니다(1). 
이것은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모세는 이곳에서 애굽에 갈 때(4:20~26) 돌려보냈던 아내와 두 아들을 다시 만났습니다(2~4). 
 
이드로는 모세와 함께 하는 동안, 모세가 너무나 분주하게 일에 매이는 것을 보고 지혜로운 제안을 합니다.

첫째는 율례와 법도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20). 
백성들의 송사를 하나님께 가져가되, 
백성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야 할 필요를 말해주었습니다. 
기준으로서의 말씀을 준다면 그들은 모든 세세한 일에서 기준을 따라 판단하여 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조언은 지도자들을 세워 위임하라는 것입니다(21~22).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들은 일어나겠지만, 
그 일을 경중에 따라서 판단 하고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지도자들을 세워 
그들에게 일을 위임하 라고 제안합니다. 그 자격은 
1) 직분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 자(재덕이 겸 전한 자), 
2)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3) 진실하여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 는 자 입니다. 
순서도 중요하고 각각의 요소가 다 중요합니다. 
모세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을 세워 위임합니다(25~26). 
이드로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의 지혜(일반은총의 영역에 속한)를 통해 모세의 지도력에 너무나 중요한 조언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임명하여 세우실 때 그가 가진 능력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기준하여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지혜를 의존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교회가 사람(지도자)을 세울 때 이런 분별력을 가지고 행해야 합니다. 

또 본문은 가르침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바른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이 삶 속에 확립되면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할 수 있게 됩니다.
    • john 18-03-2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출 18:8)

      출애굽 여정에 있던 모세에게 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를 찾아왔다.
      이 때 모세는 그의 장인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보이신 모든 기적과 이사를 증언했다.
      그랬더니 이드로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일로 인해 기뻐했다(9절~).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구원을 증거 하는 모세의 모습을 통해
      오늘, 구원을 받아 그 은혜 가운데 사는 나의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 역시 하나님께서 내 삶에 행하신 이 큰 구원을 몸소 경험한 자로서
      나는 과연 나의 나와 함께하는 이들에게 이 놀라운 사건을 증언하고 있는가?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행하신 일들을 증언하기보다
      오히려 나의 언행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사명과 역할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나로 하여금 이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 것에는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증거하며 선포하게 하시기 위한 뜻이 있음을.

      나에게 주신 은혜, 나에게 허락하신 입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보이신 이 큰 구원, 이 놀라운 은혜를 증거하며
      나로 하여금 많은 이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기를 이 시간 간절히 소원한다.
    • 이형원전도사 18-03-28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출18:11)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을 데리고 모세에게로 왔다.
      그 곳에서 그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 내셨는지를 듣게 되고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모든 신보다 크심을 고백하게 된다.
      또한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가져와 이스라엘
      모든 장로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는다.

      원래 이드로는 미디안 사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족속 이었고 때로는 성경 속에서 미디안과 이스라엘 백성이
      종교적으로 갈등을 빗는 모습도 나타난다.

      이렇게 종교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이드로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알게 되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제물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나의 삶 속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를 인도하시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임을 믿는다.

      이스라엘과 모세를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모르던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듯이
      나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