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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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_창28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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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장 사기꾼에서 예배자로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고(1~4) 밧단아람으로 떠나는 

야곱의 모습은 

사실상 축복을 가로채고 복수를 피하기 위해 

도망하는 사기꾼의 모습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에서는 어떻게 할 수는 없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무력감 속에서 

그나마 아버지의 사랑을 얻어보려는 

육신적 노력을 더해 볼 뿐입니다(8~9). 

하지만, 이런 육신적 노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육신에 속한 사람 에서의 삶이 보여줍니다. 


야곱은 누워 자던 루스,

곧 벧엘로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될 장소에서 

한 밤 중 꿈 속에서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와 

그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천사들을 보게 됩니다. 

이어서 그 위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하신 약속을 

이제 약속의 계보를 이을 야곱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땅과 후손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야 곱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일어났습니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 한 각성이며 

경배의 두려움과 뒤섞인 감사의 놀라움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성경이 가르치는 

예배하는 자의 합당한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전에도 알았을 이 루스라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계신 전이고 

하늘의 문이라는 인식 속에 

두려워 떨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 다. 

그는 하나님을 예배하였고, 

베개한 돌을 세워 거기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하나님의 집)이라 이름하고 서원을 했습니다. 


서원은 하나님을 설득하여 행하게 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야곱은 지금 그런 뜻에서 서원을 하지 않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행하기로 보장하신 것에 근거해서 서원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던 것입니다. 

 

자기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을 확신시켜 줍니다. 

그리고 이런 확신의 결과는 

그 백성을 예배하 고 헌신하게 만듭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찾아오심이 

어떻게 세속적인 사람을 예배자 로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보호하심의 약속은 

라반과 함께 한 20년 동안에 야곱을 인내하도록 

격려했을 것입니다. 

비록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그의 죄성이 

수없이 많이 드러날지라도 말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이 참된 예배자 되고 

온전한 사람으로 빚어지기 까지  

많은 시간이 요청됨을 보여줍니다.


본문의 사건은 야곱의 생애 가운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둘 다 밤에 일어난 하나님의 현현인데, 

다른 하나는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올 때, 

브니엘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창32). 


이 두 사건 은 의도적으로 야곱의 아람 체류 이야기의 

앞뒤를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 각의 사건에서 그는 하나님의 천사(사자)를 만납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생 애 중 가장 위급한 시기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보호와 공급을 확인시 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무릎을 꿇었고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 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삶에서 역사하시는 동일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런 스토리가 있습니까? 

    • john 18-02-09
      창세기 28장: 그 약속을 의지하며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15)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이 세상 가운데, 또한 지금 서 있는 이 곳 가운데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 뜻을 다 이루기까지 나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때때로 부르신 뜻을 잊어버린 채 의심하고 방황하며 흔들리는 나였지만
      오늘 야곱을 향하여 하신 이 말씀으로 인해 위로와 힘을 얻게 하신다. 

      자신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야곱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계심을 깨달았고,
      또 그렇기에 자신이 서 있는 이곳이 곧 하나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라고 고백하였다.
       
      오늘 나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뤄 가시고,
      또한 오늘도 내 안에 거하심으로 나로 하여금 일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곧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내가 곧 하나님의 집일진대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일생을 통하여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영광을 드러내실 수 있도록
      온전히 나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또한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그 약속을 의지하며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나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