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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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창17장_하나님의 언약은 변함없으시다

  • 느헤미야강
  • 2018-01-27
  • 552 회
  • 1 건
창세기 17장은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어가는지 그 과정을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왔습니다. 
이때에 아브 람은 이미 약속을 얻을 희망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 신이 정하신 때(아브람이 99세 때)에 그에게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 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7:1)

하나님은 자신이 정한 때에 친히 자신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불 가능해 보이는 환경 속에서도 약속을 능히 이룰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아브람은 비틀거리던 불신앙을 털고 일어나서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행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 아브람의 후손이 심히 번성케 될 것이다. 
  아브람은 한 족장이 아니라 열국의 아비(아브라함)가 될 것이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과 언약을 맺으실 것이며,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 언약 백성이 된 표시로 난 지 8일만에 할례를 행하라.
  할례를 행하지 않는 사람은 언약의백성에서 끊어지게 될 것이다.
* 사래는 열국의 어미(사라)가 될 것이다. 그녀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아들을 얻지 못한 아브람은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 다. 
그러므로 그는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사래가 아들을 낳을 것이며, 
하나님의 언약은 그 아들과 맺을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자기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17장). 
이때에 이스마엘의 나이는 13세였 습니다
(그 뒤에 이스마엘의 열 두 방백의 명단이 나옴).
    • john 18-01-30
      창세기 17장: 내 생각, 하나님의 생각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5)

      “너를 번성하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이래로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었다.

      100세가 다 되도록 후사를 주시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이름까지 바꿔주시면서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그것도 90세가 된 사래를 통해서.

      하지만 아브람의 나이는 이미 100세가 다 되었다.
      사라도 90세가 되었다.
      인간의 상식과 관점에서는 도무지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브라함은 웃으면서 서자인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게 해달라고 이야기 한다.

      아마 아브라함은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다른 어떤 의미가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실제로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 후사를 주실 것이었고,
      그의 믿음을 통해 전 세계 많은 민족들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일컫게 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아브라함이 생각도 하지 못할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것이다. 
      그야 말로 하나님의 큰 그림이다.

      때때로 나 역시 내가 볼 수 있는 만큼만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며,
      그렇게 내 수준에서 하나님을 제한할 때가 있다.
      하지만 돌아놓고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경륜 가운데 있는 일이었으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통하여 위대한 섭리가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내 생각, 내 관점, 내 수준을 뛰어 넘으셔서
      놀랍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예비하신 일들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맡겨진 사명을 다하는 내가 되기로 결단한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