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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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_창20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1-30
- 548 회
- 1 건
20장 약속 성취의 열쇠는 하나님의 은혜다
본문은 아브라함이 두번째로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임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위기에 처하게 된 상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12장의 사건과 달리 하나님의 약속의 땅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사건이 강조하는 주제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 대한 하나 님의 주권적 보호하심이며,
부수적으로 혼인의 순결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을 나타냅니다.
본문에는 아브라함이 보여주는 그의 고질적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본토 아비 집을 떠난 후, 아내와 가는 곳마다 오누이로 행세하여
자기 생명을 구하자는 약속을 했다고 말합니다(13).
그래서 이 사건은 반복 될 수 있었던것입니다.
아브라함은12장의 사건에서 영적 교훈을 배웠겠지 만,
어느 순간 그의 믿음이 약화될 때 그의 속에 잠겨있던 불신앙적 습성이 다시 드러납니다.
그는 자신의 지혜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이 사건 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에 비해 오히려 그랄 왕 아비멜렉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물로 비춰 지고 있습니다.
그는 사라를 취한 후, 꿈 속에서 하나님의 사형선고를 받고
공의에 기초하여 하나님께 호소합니다(4).
하나님께서는 그의 옳음을 아셨기에 범죄하지 않도록 그를 막으셨습니다(6).
아비멜렉에게 주신 하나님의 경고는 간음하지 말라는 제칠 계명을
다시 한 번 이스라엘 백성들 에게 각인시켜주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죽음을 선 고하실 만한 죄였습니다.
이미 벌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아브라함의 손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지자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기도를 통해서
아비멜렉의 집 안에 임한 재앙을 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7).
이튿날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 그의 거짓말에 대하여 책망하며
사라의 수치를 덮기 위해서 변상을 하고
원하는 대로 그 땅에서 살 수 있다는 허락을 해줍니다.
결국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집안을 치유하여 다시 그들의 태를 열어주셨습니다.
이 위기의 사건도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으로써만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요구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 약속을 이루는 것이 아브라함 자신에게 달린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성취됩니다.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거룩함을 이루어가야 하지만,
구원 을 완성하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간 음이 얼마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며
심판을 피할 수 없게 하는 것인가를 배워야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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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1-31
- 창세기 20장: 복이 복 되기를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창 20:13)
아브라함과 사라가 한 몸을 이룬 것은
믿음의 가정을 꾸리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사라는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로
여러 사람들을 난처하게 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남의 복을
죄의 도구로 사용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거짓말로 인해
애굽의 바로나(13장), 그랄의 왕 아비멜렉이 큰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인데, 결국은 그 복을 가지고 어려움을 만들었다.
그러나 나의 하루하루의 삶을 돌아보면
나 역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가지고
수많은 죄의 열매들을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고 만남의 복을 주셨는데
미워하고, 정죄하고, 시기하기에 바빴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라고 많은 시간들을 허락하셨는데
나태하고, 허비하며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죄의 열매들…
복이 복되게 하시기 위하여 허락하셨는데, 나는 그것을 죄의 도구로 사용해왔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 그것이 시간이든, 물질이든, 건강이든 무엇이든
나에게 허락하신 의도가 무엇일까,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를 늘 고민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나에게 진정한 복이 될 수 있도록
늘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