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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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창26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2-06
  • 516 회
  • 1 건
26장 하나님의 임재의 증거는 세상이 볼 수 있다
 
26장은 이야기의 흐름으로 볼 때 하나의 삽입처럼 들어와 있는 본 문입니다. 
왜냐하면 25장에서 27장으로 바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더욱 자 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34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 만 이런 삽입된 이야기는 전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6장과 34장은 전후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는 
기만과 다툼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26장은 아브라함의 복이 정말로 이삭에게 로 전해진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의 주 제가 반복되어 나타나고, 
심지어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너무나 많은 점에 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6장이 강조하는 영적 교훈 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아브라함 때와 같이 흉년이 들자 이삭은 그랄(블레셋)로 옮겼습니 다(1). 
그때 하나님은 이삭에게 현현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 것을 지시하시고 축복을 약속하십니다(2~5). 
그러나 이 하나님의 약속은 철저 하게 이삭의 순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 씀을 순종하고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5). 
이어 이삭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순종했습니다(6). 

하지만 그도 역시 아버지와 같이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모습을 보입니다(7). 
비록 아비멜렉 왕이 리브가를 취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비멜렉은 자기 백성 중 하 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 하지 않았느냐고 책망합니다. 
비록 이삭은 아 비멜렉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부끄러움을 당하지만, 
하나님은 이삭을 현 저하게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멈춘 이삭은 
농사 하여 그해에 백배의 수익을 얻었고 
하나님의 복주심으로 창대하고 왕성하 여 거부가 되었습니다(12~14). 
이 일은 그곳 블레셋 사람들의 시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은 ‘네가 우리보다 강성한즉’ 떠날 것을 요구 하기에 이릅니다(16). 
이삭은 떠나서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 
하지 만 블레셋 사람들이 아브라함 사후에 메웠던 우물들을 다시 팠습니다. 
그 렇게 우물을 얻지만, 그랄 목자들과의 다툼에서 
두 차례를 양보하고 옮기 지만 그는 계속해서 우물을 얻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도 불평하거나 원 망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방해를 받지 않는 우물을 얻게 되자 
이삭은 더 넓게 하시다라는 의미하는 르호봇이라고 이름합니다(22). 
이삭은 거기서 브엘세바로 옮겨갑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랄 왕 아비멜렉과 군대장관 비골과 함께 
언약을 맺었던 곳입니다(21:22~34). 
그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삭에게 현현하사 복을 약속하시고 
자손이 번성케 될 것을 약속하 십니다(24). 
이삭은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장막을 치며 
거기서도 우 물을 얻습니다(25). 

하나님께서는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정당한 수혜자임을 증명해주십니다. 
아비멜렉이 다시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 골과 더불어 
이삭을 찾아와서 평화언약을 맺을 것을 제안합니다(26). 
그 들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고 고백합니 다(28). 
이 말은 아비멜렉이 명확하게 깨달은 바, 
이삭이 축복을 받는 근 거이기도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하는 임재의 증거는 
세상도 알 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삭은 계속해서 우물을 양보하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새로운 우물을 찾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함 께 하시는가를 본문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비록 이삭이 받은 하나님의 축복은 물질적인 형태로 나타나지만, 
이것들은 그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적 유산의 증거입니다. 

25장과 26장의 두 개의 이야기, 야곱이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 
비열한 방법으로 그것을 얻으려고 발버둥치는 것, 
27장은 이런 현 상이 리브가에게서도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삭이 비록 거짓말로 부끄러움을 당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정당한 수 혜자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그리스 도인이 이 세상을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삶을 주관하시고 은혜와 복을 주시며 
모 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이야기를 통 해서 배웠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불신세상 속에서 우리가 사는 모습은 
과연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 을 명확하게 세상에 보여주고 있는가? 
    • john 18-02-07
      창세기 26장: 하나님 살아계심이 드러나는 인생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창 26:28)

      연약함을 가진 인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셨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그의 아들 이삭을 복되게 하심으로
      그의 기업과 소유가 창대하고 왕성해졌다고 오늘 말씀이 증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삶을 통해 다른 이들이 여호와께서 함께 계심을 보았다고 했다.

      오늘 이삭의 이야기를 묵상하는 가운데
      과연 나는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삭에게 물질의 복으로 그 증거를 나타내셨듯이
      나에게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은혜의 증거들을 보이심으로 하나님 살아계심을 드러내셨는데
      나는 과연 내가 받은 은혜를 통해 과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고 있는가?

      아비멜렉과 아훗삿, 비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통해 하신 일들을 보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에게 임하는 복을 목격했다.
      이렇게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통해
      하나님께서 살아계심과, 또한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을 경험해야 하는데
      나는 때때로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 살아계심을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 주시고 신실한 사랑을 베푸신 것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드러나게 하심이 아닌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결단하게 되는 한 가지.
      연약한 나임에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나의 삶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증거 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늘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인생, 바로 나의 인생이 되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