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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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속에 빛나는 믿음 -시60;1-12
- 다니엘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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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0편은 사무엘하8장과 역대상18장을 배경으로 갖고 있다.
오늘 본문의 표제어는 그러한 상황을 이해하게 해준다.
‘다윗이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소바와 싸우는 중에
요압이 돌아와 에돔을 소금 골짜기에서 쳐서 만 이천 명을 죽인 때에’
다윗이 아람 연합군에 의해 고전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 때 에돔을 물리친 요압 장군이 돌아와
다윗을 도와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고전했고, 큰 실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승을 거두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수많은 전쟁을 겪었다.
그 시대 왕들의 사명이 전쟁이니만큼 그 역시 숱한 전쟁을 치렀다.
하지만 그라고 전쟁에서 늘 승리한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사람도 적지 않은 실패를 체험한다.
하지만 그 실패는 실패로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그 실패는 도리어 빛나는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바로 여호와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 때문이다.
실패라는 용광로를 통과하여 정금과 같이 승리로 나왔다.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니고, 승리를 위한 발판이었고
재기를 위한 도약이 되었다.
이것이 다윗과 이스라엘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내성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내면화되어
어떤 상황속에서도 그 믿음 흔들리지 않는 내성이다.
그것때문에 어쩌면 실패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내면화 없이 사람이 롱런할 수 없고, 끊임없이 전진 할 수 없다.
실패가 빚은 열매가 있다.
시련에도 다운되지 않는 맷집이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실패를 주셨고,
고난을 주신다.
믿음의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바로 나를 향한 선물이다.
실패와 좌절 그리고 시련을 선물로 보는 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더 없이 승리를 맛보기 위하여 맷집을 늘리고
내성을 단단하게 하는 일.
더 매진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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