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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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예배는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이사야29;1-8
- 다니엘
-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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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절기가 돌아오면 유대백성들은 그 절기를 잘 지켰다.
매주 드려지는 안식일, 매달 드려지는 월삭,
매년마다 드려지는 무교절(유월절), 맥추절(오순절),
수장절 (초막절), 나팔절, 속죄일 등이 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꼬박꼬박 예배를 드렸으나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린다고 하신다.
한마디로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예배는 드리나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나 감사와 감격도 없이
그냥 형식적이고 제의적인 예배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사야의 말대로 그냥 성전 뜰만을 밟고 갈 뿐이었다.
예배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도성은
더 이상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나 역시 매주일 예배를 준비하고 드린다.
신년예배를 시작으로 부활절 예배,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등 각종 절기예배를 드린다.
새벽예배와 금요기도회, 매주드려지는 주일예배도 있다.
이 모든 예배가 타성에 젖고 익숙해져 있는 것을 가지고
온전함으로 위장한다면 나 역시 책망받는 이스라엘과 별 다름없을 것 같다.
예배를 드리고도 불경건함으로 하나님의 화를 당하지 않도록
한번의 예배를 드림에도 바르게 드림이 되도록 해야겠지 싶다.
똑같은 금요기도회에 찬양을 드려도
어느날은 더 은혜가 되는날이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은 날이 있다.
준비한 찬양팀의 준비과정도 중요할테지만
내 마음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또 달라짐을 경험할때도 많다.
살아있는 예배만이 내가 살 길이다.
준비된 자가 은혜도 받는 것 같다.
허겁지겁 지친 육신으로 예배당에 오면 은혜가 덜 하듯,
매 순간, 매일마다 모든 사생활과 인간관계까지도
가볍지 않도록 해야겠다.
기도하는 일,
찬양하는 일,
말씀에 이르기까지,
내 안에 그 어느것에도 빼앗길 수 없는
은혜로 준비하고 드리는 자
은혜받음으로 은혜를 흘려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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