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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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이사야 2:1-11)

  • 순대리우스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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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5절의 말씀을 좀 더 살펴보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빛 가운데에 거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빛처럼 살기를 원하신다. 빛의 속성이 많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반듯하다는 것이다. 빛은 장애물을 만나도 굴절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빛의 속성에 우리의 삶을 적용하시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삶이 빛처럼 반듯하고 인생의 장애물이 있어도 구부러지면 안 될 것이다. 타협함이 없는 빛처럼 반듯한 인생이길 소망해본다. 빛의 두 번째 속성을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다. 어두움이 있는 곳에 빛을 비취면 어두움은 떠나갈 수밖에 없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두움이 들어올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이렇게 빛과 같은 인생이길 원하신다. 빛과 어두움은 절대 공존하지 않듯, 내가 가는 곳마다 죄악이 떠나가고, 내가 머무르는 곳에 죄악이 공존하지 않도록 죄악과 타협하지 말자. 빛의 또 다른 속성은 생명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자연계에서 생명의 근원은 빛이다. 빛을 받지 못하는 식물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듯 빛 되신 하나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인간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다. 과연 우리는 어두움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고 있는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여러 가지 이유로 구부러지고 어둠가운데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자. 전혀 구부러짐 없고 어두움이 전혀 없으며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자. 잠깐의 흐트러짐과 어두움이 있을 수 있으나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는 하나님 자녀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자